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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점보러가서 돈 받은 얘기 썻던 사람입니다(마침글)
게시물ID : panic_95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uresmile
추천 : 16
조회수 : 607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9/30 13: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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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글 팔가 말까 고민하다 추가글 출처보완에 글 올렸는데 그러면 많이들 못보실것 같아서 다시 글써요.
(출처보완내용)동생한테 12월 교통사고 조심하란 얘기랑 내년초 남친생길거란 얘기도 해줬다고 하니 큰 사고는 없을거 같네요
동생이 돈받은 얘기랑 집안일 맞춘거만 먼저 얘기해줘서 -_-
자세히 물어보니까 그 때서야 나머지 얘기도 털어놓고 가시나...
같이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점은 목욜에 봤고 지금까지는 아무런 일도 없네요
제가 공게 눈팅하는걸 좋아해서 무당이 돈주면 안좋은 일 생긴다고 찝찝해서 공게분들 조언이나 받고자 글 썼었습니다
모두들 자기일처럼 함께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덧붙여서 진심으로 조언해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도 사실 무속신앙을 많이 믿지는 않지만 간혹가다가 설마 싶은일들이 맞은 적이 있어서 혹여나 사고라도 날까봐 걱정이 되서 글 썼어요.
제 일이라면 그냥 넘길텐제 동생일이라 걱정이 너무 됬엇네요.
특히 동생은 그런 쪽은 진짜 아예 모르는 바보라....
친구따라 그냥 점한번 본건데 돈받았다고 해서 제가 좀 예민했습니다.
동생 친구가 용한데라고 해서 재미삼아 갔던거라고 하네요.
무당이 동생과 친구들 보고 너네 참 예쁘다 라고 계속 말했대요.
그래서 그냥 정말 동생과 친구들이 맘에 들어서 준거라고 생각하려구요.
동생도 친구들도 무탈하게 잘 지네요 오랜시간이 지난건 아니지만 앞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관심갖고 답글까지 많이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함께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혹여 무슨일 있으면 글 다시 쓸지도 모르지만 그런일 없도록 조심시킬게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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