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매드니스는 국내에서 AVGN으로 유명한 유투버, 제임스 롤프가 매년 10월마다 진행하고 있는 영상 프로젝트입니다.

할로윈의 달인 10월을 맞아, 호러에 관련된 각종 짧막한 영상들을 할로윈까지 계속 업로드하는거죠.

2007년부터 진행된 이 프로젝트 중, 호러 영화의 역사를 다룬 첫 몬스터 매드니스 프로젝트를 10월 한달간 올려보려 합니다.

일본어 번역을 주로 해왔기 때문에 영어 리스닝이나 번역에 있어 모자란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역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모자란 부분이 있어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물두번째 영화는 13일의 금요일입니다.

슬래셔 장르의 대표작으로, 하키 마스크를 쓴 제이슨은 모든 사람이 다 아는 호러 아이콘이 되었죠.

물론 가면 갈수록 이게 호러인지 슬랩스틱 코미디인지 헷갈릴 지경이 되어갔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