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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라
게시물ID : panic_97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ellaw
추천 : 2
조회수 : 8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1/15 01: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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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하게 누워 잠을 청하면 항상 ..거의80퍼센트의 확률로
"몹시 기분 나쁜 것"을 격습니다.

잠들기 바로 직전...
꿈은 아니고 가위 눌린거랑 비슷한데..
마음만 먹으면 금방 깹니다.

주로 내가 뭔갈 꼭 해야하는데
어떤 이들이 막 못하게 
말리는 장면이 연출
되고... 처음에 
아..왔구나 하고 이 현상을 인식 하면
나도 모르게 더욱더 헤쳐 나가려 합니다.

그 기분 나쁜 느낌은
공포, 불안 , 걱정, 등의 심리적인것 뿐만 아니라
통증도 같이옵니다.

방금은 진짜 끝까지 한번 해보자 맘 먹고
계속 버텼는데...턱부분이 점점 아픈거 같더니
나중에는

 '통증은 뇌에서 인지 하는 것이니
  이러다가 진짜 턱이 빠진걸로 뇌가 인식해서
  실제 턱이 빠질수도 있겠다.!!' 

라는 말되 안되는 자각에 극심한 공포감이 몰려와서
바로 깼습니다...

그냥 단순한 가위눌림 일까요?.. 
한번 시작하면 두 세번 오는데..  
방금은 데미지가 너무 쎄서 
주절주절 넉두리 좀 했습니다.
적은 나이도 아닌데..에휴 참ㅠ

  
출처 꿈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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