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이간다 작가님이 쓰신건데

내용이

갑자기 세상에 신같은 존재가 나타나는데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합니다
갑자기 한사람한테 빛이 생기더니
그 사람이 말하는겅 들어주겠다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저사람은 안된다고 하다가
마지막에 어린아이한테 빛이 생겨서
다들 동의하고 아이가 소원말하고 끝나는 글이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스토리가 이랬어요

이걸 다시 읽고 싶은데 제목을 몰라서..ㅠㅠㅠ
챡을 세개 다 사기엔 제가 돈이없어서요ㅠㅠ

알수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