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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제기를 하면서도 벗어날 수 없는 한국사회.
게시물ID : phil_12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오유
추천 : 0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05 15:07:48
대학.jpg


얼마전 인분을 먹인 사건에서 보듯 대학 내부와 학계만해도 철저한 위계를 띠고 있다는.

시장이라는 관점을 한국사회가 사회 전방면에 견지하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줄이나 인맥 권력 위계와 같은 단어로 이루어진 공고한 체계가 있다는....그래서 정치인 딸네들 교수 임용 비리 의혹이 끊이지 않는 거 같음.

금수저가 아닌 이들이 막상 취직이 되어 어느 회사에 신입 사원으로 들어가면 나름의 위치에 맞게 재롱을 피워야 함.

삼성같은 곳은 카드섹션이나 군무를 좋아함. 이런건 북한이랑 비슷함. 한국 사회 어딜가도 마찬가지임.

식민지 시절을 통해 군국주의체제의 근대를 이식했고 그 마저도 자기 의식이 없었던 게 원인이 아닐까...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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