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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게시물ID : phil_14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오유
추천 : 0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04 21:13:34
2차 대전은 봉건사회에서 막 벗어난 일본의 첫 전쟁임.

생각하는 것은 봉건사회 그대로...

여성에 대한 처우가 그 모양일 수 밖에없음.

이건 일본이 미국에 항복하고 스스로에게 행한 태도에서도 드러남.

미군부대 근처로 직업 여성을 끌어들여 여염집 여자들을 보호하고자하는 정책을 취함.

한국도 마찬가지임. 한국전에도 국군 위안부가 있었다는 거.

습성은 일본군에서 온 것이지만 이를 용납할 수 있었던 것은 관기를 운영한 조선시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사고방식에서 기인한 거라 생각됨.

나는 이 문제 계속 외면하는 일본인의 심리가 국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국인의 입장과 같다고 생각. 

과거를 부정할순 없고. 인정하기엔 자기 현재에 대한 부정이 되고...



"어디로 가는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 채 소망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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