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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게 게시글 작성자들의 자질논란에 대해서
게시물ID : phil_15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짓말쟁이QQ
추천 : 2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30 00:31:58
철학게시판의 게시물은 최소한의 철학적 소양을 가진 자에 의해서 쓰여져야 한다.

vs

아니다. 철학게시판은 각자의 자유로운 생각(관점)을 표현하는 공간이다.

위의 두가지 입장이 대립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각자의 자유로운 생각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아이의 비유를 들고자 합니다.

철학적 소양을 배운 자 : (아이에게) 너는 철학적 소양을 배운적이 없기때문에. 너의 말은 들을 가치가 없다.

철학적 소양을 배운 자 : (철학적 소양을 배우지 못한 모든 이에게<부모.형제.친구>) 너의 말은 들을 가치가 없다.

너의 말은 들을 가치가 없다.???란 말은 정말 슬픈 말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소리(기쁨. 슬픔.등등)를 듣는 것이 철학적 소양의 으뜸가는 첫번째이기때문입니다.

자연의 소리를 듣지 않고. 
어떻게 철학을 할 수 있을까요?

사람의 소리를 듣지 않고.
명확한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것만으로 
여러분들은 만족하나요?

(하지만. 최소한의 철학적 소양이 필요하다. 란 의견.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원하기때문입니다.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주는 것. 또한. 최소한의 철학적 소양입니다.)

각자 원하는대로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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