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가 올까?

마약을 맞고 뿅가거나 죽어서 사라지면 마음은 평화로워 질듯 싶음.

 

사회적인 명성?

칸트, 니체, 데카르트 같은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나폴레옹이나 알렉산더, 이순신 같은 사람들 보다 대중적으로 명성이 높을까 하면 아닌듯.

 

부?

설명이 필요없이 아님... 철학해서 돈 잘번다는 얘기는 못들은듯.

 

그렇다면 철학적 진리를 왜 찾을까...

그냥 방안에서 혼자 자위하며 난 킹왕짱임. 세상의 왕이다. 망상에 빠지려는 걸까?

 

철학을 한다고 하면 이유가 있지않을까 싶음.

심리학도님이 말하듯 사람은 본질주의적인 것이 본성이기 때문에 그럼. 이유는 없고 원래 그럼ㅇㅇ

이런거라면 철학을 하는 사람은 가장 본능에 충실한 사람인건지... 그렇다면 동물하고 다를게 없는 것 같기도...

 

무엇을 위한 철학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