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이라고 말하는 것은

환상입니다.

하지만 주관역시 환상이지요.

우리는 자신을 가리키려해도 자신에 것만 가리키게 됩니다.별수없이 주체는 환상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환상은 그럼 뭔가. 거짓의 세계.

게임과 같습니다.

이제 답이 나오게 됩니다.

게임은 환상인가?

게임역시 실제의 삶입니다.

객관이라는 허상역시 진실이란 말입니다.

진실이 어떻고 말하면서 허상 무시 하지 말자구요, 진실이 허상이고 허상이 진실입니다.

우리는 진실을 가지고 있지 않고 다만 환상안에서 살며 그 삶은 진실입니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것들은 바로 우리의 것이고 그것은 다시 주체인 우리 자신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객관은 주체가 사용하는 가상의 도구일 뿐일까요?

객관적인 것은 나에게서 떨어저나가 주체들 사이에 존재하는 가상의 것이지만 우리들의 현실,진실이며 

나아가 주체 자신의 비춰진 모습이며 그것은 나 자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