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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 있는 줄 알면서도 사랑하지 않는자는.....
게시물ID : phil_15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뎀벼
추천 : 0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23 13:15:27
사랑받고 있는 줄 알면서도 사랑하지 않는자는, 그의 영혼의 침전물을 밖으로 드러내는 것이 된다. 그래서 가장 밑바닥에 있는것 까지 표출하게 된다. - 프리드리히 니체 -
 
 
 
끔찍하다. 超人 니체도 괴로워했던 사랑. 神도 부정하였던 그 超人은 무엇을 위해 고민하고 思考했을까. 사랑받고 있는줄 알면서도, 사랑하고 있는줄 알면서도, 밖으로 드러내지 못한자는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결혼이라는 제도에 발을 담근 인간이 자신의 바닥 침전물을 표출하는 그 순간이야 말로 비난의 바다로 침잠하는 것이 된다... 꼼짝없이...  (다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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