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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자가 있을 때 물질과 개념의 관계란?
게시물ID : phil_15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피가뜨거우니
추천 : 1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5/04 13: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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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자가 있을 때 물질과 개념의 관계란?



우선, 저는 관측자의 존재를 설정하였고, 그의 관측이 일어나는 것을 순간일때로 가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인지라는 단어를 단순히 그것이 존재하는 것을 알게됨 이라 정했습니다.



저는 물질을 실존하는 물체와 그것의 운동(=관측 당시 일어나는 사건)이라 보았습니다.

그리고, 물질 안에 개념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개념이란 물질의 표본입니다.

물질을 함수화한 축약어이기도 하구요.

또한, 일어나는 사건의 원리이자 해설입니다.

즉, 시간을 빛으로 가정한다면, 개념은 물질의 본 상이고 물질은 개념의 그림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관측자가 등장합니다.

관측자는 앎을 추구합니다.

앎은 물질에 대한 인지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물질에 대한 인지에서 물질이 내포하고 있는 개념의 추구로 이어집니다.

왜냐하면 앞에서도 말했듯이 관측자는 앎, 그러니깐 대상을 단순히 인지하기 보다는 대상을 이해하여 이 물질의 전반을 알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관측자가 관측을 시작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는 '왜?'라는 물음이 생겼던것 입니다.


...까지가 제가 요새 생각하는 것이에요.

철학은 잘 모르지만 불교를 공부하다 보니깐 이런 생각이 들어서 루리웹이랑 웃대에 이런 비슷한 글을 썼었는데 다들 발닦고 자라고만 해서, 친절한 오유징어님들이랑 얘기하려고 왔어요.

닥눈삼 하려고 했는데 너무 글쓰고 싶었어요!

죄송해요! :D
출처 안능하제옇! 엏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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