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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인구 활용에 대한 근원적 호기심
게시물ID : phil_15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절망보다희망
추천 : 1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7/06/13 00: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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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우선 적절한 게시판을 찾지 못한 죄로 숭고하고 저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철학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이 글은 퍼스널 컴퓨러가 아닌 셀룰러폰으로 작성된 점
그리고 제가 맞춤법 교육을 받지 못한 관계로 글이
오탈자, 비문, 띄어쓰기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해방지의 차원에서 글을쓰고 있는 저는
44세의 문학사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전학년
평균학점은 4.4만점 기준 2.8이하의 지능과
지능지수 110 대략수치 정도의  실업자임을 먼저
밝힙니다.

이 시기에 ㅡ노년인구 활용에 대한 개선안은
 될수  없지만 문득 어떤 생각이 들어 노트에 메모한 후
이 글을 옮깁니다 즉 날 것 그대로의 생각으로 정리되지
않았다는 점에 선비님들의 양해를 구합니다ㅡ 노년
노동력에 대한 생각을 적는 이유는 우선 인공지능시대를
목전에 두고있다는 점과 초고령 사회(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 진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시점인지라
이 고민이 적절한 때라 생각되어 글을 올립니다.

시사적으로 곧 인공지능이 청년,노년 계층을 가리지
않고 인간의 일자리를 10년 내에 거의 뺏을거라는 두려움이
암묵적으로 팽배해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거대자본이
생산비(임금지불 차원에서)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노동쟁의를 하지않는 입 ㅡ 언어와 반발심 ㅡ이 없는
인공지능이 내포된 기계팔 다리를 선호할 것이라는
예상을 통해, 기계가 능동적으로 인간을 생산, 서비스업에서
배제하는게 아닌 인간(소수의 악의는 아닌지만자본권력
독점 욕구가 강한)이 인간을 배제한 결과가 곧 
도래할 것이라는 점.

경제적으로 많이가진ㅡ청년층에 비해 ㅡ 노년이
이기심으로 양보(부의 이동. 자본 권력의 이동)없이
은퇴없이 "계속 해처먹으려는 사회악" 노동권 점유,
정치사회적으로 교육문화적으로 무식하고
보수적인 세대라는 관점에서 그리고
냄새나고 세련되지 못하고 기억력 감퇴
트랜드 따라가는 센스의 전무함.
위의 사유로 세대간 갈등ㅡ소통대화 단절
더 극한 예도 있지만 패륜적이라는 이유로
차용하지 않겠음 ㅡ 이 극에 달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40세만 되어도 아재라는 명칭으로
ㅡ 이 호칭은 거의 빨갱이 수준의 
자연 연령 이데올로기 중,노년층을
사회구성원에서 철저히 배제하기위한
또 다른 이름의 주홍글씨라고 여겨지고
1도 긔엽지 않은 호칭 ㅡ 사회구성원에서
심리적으로 매몰시키는 신 이데올로기.

다시 한번 강조하겠지만 이글은 신구세대갈등을
확대하자는것도 인간 대 기계 인공지능의
대결을 통해 어느  한쪽을 배제, 전멸시키자는
급진적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노년인구도 노동하고자하는 욕구가
청년층과 같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을
비롯해서 심리적 신체적 측면에서
노동을 필요로 합니다.

참, 이 긴글은 인간은1개체에서 70억 개체까지
그리고 6개월에서 100세 이상까지 모두
악한존재 ㅡ 악한 욕망을 내포하고 있다 ㅡ다
라는 전제를 깔고 시작합니다.

본론입니다. 과연 그럼 모든 연령
계층의 자존감과 참신성, 독립성 경제적 이득 취함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의
선의의 효율적이고 통제가능한 시스템은
무엇이 있을까하는 하는 가정에서
이 글을 출발하겠습니다

노년은 신체적으로 30세 이하 계층에비해
피지컬 효율 수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게
검증된 사실입니다. 옆나라 일본도 70세 이상
영업용 택시 드라이버에 대한 신체 지능 인지
능력 테스트를 강화하는 것만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그럼 노동은 신체 노동만 있는것인가?
물론 아닙니다.
그래서 도출한것이 지적 노동 학문의 길 입니다.

학문 노동ㅡ자연과학 인문과학 모두포함
(강의, 저작물, 지적 저작권 등속...)의 파이는 
인구 비율 0.0001프로의 24세 이하 초고도 지능군의 선험적이고
ㅡ  신의 은총처럼 여겨지는 ㅡ 탁월한 지적산물과
그 하위지적계층에 의해, 두 계층 포함의 
학문적 성과물을 110으로ㅡ끝단 수치ㅡ
볼 때 그 110을 가지고 극소수가 같은 
지적엘리드 계층을 ㅡ 지연학연종교 연관성 ㅡ
기반으로 울타리를 쳐서 지들 끼리 다
해먹는 구조, 진입장벽을 높게치는 구조
라고 단언하고 이야기를 끌어나가겠습니다

강조하지만 이 글은 어떤 특정  계층을
뿔달린 악마로 규정지으려는것이 아닙니다.

돌아와서 학문의 업적 그 결과물의pool이 
극소수에 의해서
가정하자면 거대한 유리벽 너머로 눈에는
보이지만  너무나 하늘높이 솟아있고
저 유리벽을 넘어가기에는도 나의 지적능력도 
너무 낮고 자존감도 너무 낮은데다
너무 세월이걸려 나도 먹고 살아야하므로
유리벽 끝에 다 다다르기 직전 99세로
그 자리에서 자연사하지 않을까하여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저 쪽 피안의
초엘리트층ㅡ 초고도지능을 소유한ㅡ이 비웃으며 만들어놓은
거대한 유리벽이라고 가정을 해봅시다.

다시 또 원점으로 돌아와서
결론부터 밝히자면 그 거대한 유리벽을
어떻게 깨부시고 그 파이를 전체구성원이
골고루 나눠먹을수 있을까?

절대 불가능해 보이는 이 일은
세월이 합니다. 즉 50년이라는 시차가
해결해줍니다.
간단한 비유로 지엽적이지만 
자가소유,월세 개념에 빗대면
월세는 50년간 점유하고 있지만(학문의
그 끝어리 꼬리의 일부만 맛보고 전체는
이럴것이라는 추정만하는)
 소유하지 못하고  다만 나이먹음이라는
비용과 학위 라이센스를 돈주고 렌트하는 구조

자가소유 학문의 단 꿀을 독점하는
 초고도 지능은 24세 이전의 자신 학문이나
저작물, 자연과학적 성과물을 완전히
확립하고서 상아탑에교수로 강연으로 논문 및 저작물로
사법부 행정부 사설 기업임원으로
판사 검사 소규모 ceo로서 각종 옵션을 
사회 시스템을 설계하고 통제하는
자신의  입맛에 맞게 ㅡ부와 학문적 성과물도 소유
독점하고서 나머지 4-60년을 꿀빠는  이 구조에서 

어떻게 50년의  시차가 이 구조를
해결하면서 노년층의 노동소외를 극복할수 있는가?

40세부터 10년 20년 이후까지
장기적으로 그리고 광범위한 학문 영역에서
또 그리고 국가세금의 절반까지도 ㅡ극단적으로
따지면 ㅡ 희생해서 만들 이 시스템은

단적으로 인간 학문 영역 끝을
100으로 보고 그게 노벨 물리학상이나
반박불가의ㅡ현시점에서ㅡ논문이라면

그 100을 120이나 200까지 끌어올릴수
있다고 가정하에 40세부터 준비하여 
80세까지 내다보고 다수의 40세에게
관심학문을 교육하여 융복합적으루다가
그리고 인구의 절반이상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또한 노벨상 가치를 뛰어
넘는 학문적 가치를 모두의 소유로 그 경제적이득을
균등 배분하는 고도의 시스템을 만들자는겁니다

이 구조가 실시되기 위해서는 
체제 학문구조 경제구조 측면에서
를 뒤없는 수 많은 옵션들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불가능한 조건이 있습니다.

어차피 신체노동은 인공지능이
다 할테고 노인은 시설에서 원탁에 모여
젠가 또는 점 백짜리 고스톱이나 하는
현실 보다는 훨씬 이상적이고...
물론 하청받은 사설기업이
외딴곳 메트로시티와 한참 떨어진
ㅡ 냄새나고 고루하니까 노인은ㅡ
섬에 거대한 구조물을 짓는게 눈에 선함

요는 100의 업적을 뛰어넘는 120  200의
학문적업적이 지능110이하의  
다수의 중년층 및 노인을 10-40년간  교육투자
투자로 도출될 가능성이 1이라도 있는가를
먼저 인공지능에게 몯는게 우선일겁니다   

내용이 휠씬 많고 두서없고
방대하여 손꾸락 아파서 한 페이지만
사진 첨부합니다   글작성이후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아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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