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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게시판에서의 헤비업로더
게시물ID : phil_15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절망보다희망
추천 : 2
조회수 : 49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6/26 14:10:54
철게야 아프지마.

철게에서의 헤비옵로더는 다른 학문게시판에 비해
조금 유형이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철학 자체가 흔들리지 않는 제1 원리를 찾는 학문인지라
단어 선택하나에 엄격한 잣대가 필요하다는 점은 전공자가 아니라도
누구나 공감할수 있 습니다.

세계 100위권 대학에서 철학박사를 따고
철학에서 10손가락안에 드는 권위자가 되어도
비판은 피할수가 없는 거의 유이한 학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엄격한 잣대가 필요하다는거죠.

사실 철학서를 읽으면서도 미친듯이 재밌지만
다  믿지를 않습니다. 흠결이 있다는거죠.

철게에서 확정된 진리를 찾겠다는것은 헤비업로더를 말합니다. 양 이 아닌 질적 측면에서
전국노래자랑 에  매주 조용필급의 출연자를 바라는것과 같습니다.

검증된 철학자는  워낙 소수고
시간과 비용 의  문제고
제일 높은곳에 있는  철학자의 1분1 초는  신의  그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한 주제를 놓고 벌이는 공방과 비판은
거의 의미가 없다고 저는 확신합나다.
분명한 기준점이  없기에 철게의 게시물은 하나부터 백까지 전부  저급한
수준의  언어 유희 지나지 않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나요.
누가누구 욕을할수  없다는거죠.

그렇다고 엉망진창 인채로 즐기자는건  아닙니다.
철학에  의지가 있다면 세계학술대회 라도 다니는게
더  진리에 근접하는데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마치 꽁 으로 현역 에이급 헐 리웃  배우를  따먹 겠다는 과대망상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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