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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발전 및 존립을 위해 철학자, 사상가가 할 수 있는 일은?
게시물ID : phil_15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명탐구자
추천 : 0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8/01 17:11:46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상 강대국들로 주변이 둘러싸일 수 밖에는 없는 게 현실입니다. 현실이 이러하다면 대한민국의 발전 및 존립을 위해 철학자, 사상가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있다면 철학자, 사상가(우리 내지 각 개인)들은 이를 위해 그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여러 선생님들의 고견 청합니다.
 
 
중국 춘추전국시대 때 귀곡자의 문하 제자 중 손빈 및 방연은 병법 및 병략 등으로 소진 및 장의는 합종 연횡책으로 그 당대 현실에 참여한 바가 있습니다. 또, 범려, 이사, 한비, 묵적, 공자, 순자 등도 그 당대 현실에 참여한 바가 있습니다. 현재 우리 나라의 철학자, 사상가 중에서도 현실에 참여하여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도올 김용옥 선생은 친중국적 태도를 견지함으로써 한국과 중국 사이에 유학을 통해 연결 고리를 만들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또,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스님의 경우 북한 인권 문제 및 북한에 관한 정보 등에 관해 미국 정부, 의회 등과 일정한 연결 고리를 갖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또 통일 의병 운동을 통해 통일을 미리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이 시대에 철학자, 사상가(우리 내지 각 개인)들이 국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이론이나 관념 상의 의견이 아닌 실제로 현실에서 적용하여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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