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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머리말을 읽고.
게시물ID : phil_15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mesis
추천 : 0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25 18:10:10

1. 책에 이리도 다양한 용도가 있었는지 몰랐다.
   - 저자도 이 책이 서재에 존재하기만 함으로서 발생하는 이득을 인정하였다.

2. 이 책을 읽기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예습이 필요하다.
   - '충분근거율의 네겹의 뿌리에 관하여. 하나의 철학논문'
   - 인도 종교철학
   - 칸트 철학 비판

   - 따라서 이 책의 제목을 다음과 같이 수정하기를 원한다.
      ' '충분근거율의 네겹의 뿌리에 관하여. 하나의 철학논문'에 서론을 두고있으며 인도 종교철학에 관하여 지식이 있는자를 대상으로. 
        '칸트 철학 비판'이라는 또하나의 논문을 사전에 읽고 이해하여 학습 할 수 있거나 그러한 의향이 있는 자를 위한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
   - 내 금전지출을 절약 할 수 있도록.

3. 서론을 읽고, 이 책의 저자가 시대를 초월한 아몰랑의 시초였음을 깨달으며 깊은 감명을 받았다.
   - "나는 이런 비난에 맞서 일일이 대응할 생각이 조금도 없다. 그렇기에 앞에서 언급한 요구들을 이행하지 않으면 죽 읽어나가도라도 아무 소용이 없으므로, 그냥 내버려 둬야 하는 책을 읽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내가 때맞춰 주의를 준 것에 독자들이 조금이나마 고마워하길 바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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