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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게시물ID : phil_15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ishCutlet(가입:2012-03-17 방문:988)
추천 : 1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06 00:49:10
아래 글을 보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문구를 보니
생각나는 바가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아래 글의 맥락과는 크게 관계 없습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이 말은 흔히 예수가 한 말인것처럼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제론 성경에 이런 문구는 없다.
대체 어디서 나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 문구에 수긍한다.

누구나 크고 작은 잘못을 저지르며 산다.
그리고 죄가 아니라 사람을 미워하게 되면,
미움 받는 사람은 가벼운 잘못으로도 무거운 값을 치르고,
미움 받지 않는 사람은 무거운 죄를 짓고도 죄값을 치르지 않게 된다.
죄와 사람은 같지 않다.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죄를 판단하는 것과는 또 다른 문제이다.
이 사실을 상기하는 것은 죄에 대해서도, 사람에 대해서도 객관적인 판단을 내릴 것을 종용한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을 예수가 한 것처럼 널리 알려지면서,
무슨 짓을 저지르든 결국 용서를 해줘야 한다는 왜곡된 뜻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누구도 죄를 미워하지 말라고는 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이 문구는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용서하되 죄는 용서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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