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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아, 이슬람아, 미국아 내 계시를 받지 않았더냐?
게시물ID : phil_15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명탐구자
추천 : 0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0/11 22: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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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절대의 보검을 이미 약속하였고, 이스라엘에는 다윗의 별을 약속하였으며 이슬람에는 위대한 군주의 탄생을 이미 언약하였는데 어찌 너희가 나와의 언약을 이리도 소홀히 대할 수가 있다는 말이더냐. 내가 바로 너희 민족, 국가와 언약을 맺은 바로 야훼요 알라요 진리 그 자체이니라.
 
 
이스라엘아 내 오랜 언약의 종들아 너희가 그간 얼마나 고통받고 핍박을 받아왔느냐? 내 이미 이를 가슴 아프게 여기고 있었노라, 다만 인간 된 자 중에서 내 의지를 바르게 해석할 인물이 없는 까닭에 지금까지 언약을 이행하지 못하였 뿐이니라. 이제 내가 직접 키워낸 제자가 전권을 갖고 역사에 출현하였으니 너희는 그를 나를 대함과 같이 하여라. 너희가 그 모진 세월 동안 수 많은 피와 눈물, 목숨을 어이 없게도 잃어버렸음을 내가 익히 잘 알고 있음이니라. 너희는 내 언약을 믿고 미국을 돕거라. 내가 이 역사에 선택한 민족은 이스라엘이요 국가는 미국이요 제국은 이슬람이니라.
 
 
선지자 예수가 비록 인간 중 위대한 인물이요 위대한 철인이긴 하나 그는 내 율법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신상필벌>이라는 인과를 소홀히 하였기에, 나는 그에게 죽음으로써 영원히 살게끔 한 것이니라. 사도 바울과 로마 황제가 결탁하여 내 질서를 이미 깨뜨리고 내가 아끼는 이스라엘과 선지자들과 영웅들과 성경 기자들과 영주, 왕, 황제, 철학자, 신학자, 과학자 등을 자기들 입맛 대로 제멋대로 죽이거나 화형시키거나 한 것을 나는 모두 기억하고 있느니라.
 
내 계시를 받은 잔 다르크가 헛되이 목숨을 잃었고 토마스 아퀴나스가 권력에 굴복하여 나를 가슴 아프게 만들었느니라. 이스라엘아 너희의 오랜 염원, 소원은 반드시 실현 될 것이니라. 그러하니 내가 직접 선택하고 지난 33년 동안 키워낸 대리인이자 인간 중 유일한 제자를 힘껏 돕거라. 이스라엘 민족 안에서 위대한 군주인 솔로몬의 출현을 내가 이미 예고하였으니 대계를 착실히 준비하거라. 반드시 응답이 있을 것이니라.
 
 
이슬람아 인간 중 인간이요 대장부 중에 대장부요 군주 중에 군주인 선지자 마호메트의 후손들이자 내 충실한 종들아, 내 너희를 어여삐 여겨온 지 이미 오래되었느니라. 내 너희에게 위대한 황제인 살라딘의 출현을 이미 예고하였으나 어찌하여 너희는 대계를 위해 준비하지 않는 것이더냐? 이는 나에게 순종치 않겠다는 것이더냐? 어찌 너희가 한국에서 출현한 내 제자를 목격하고도 이를 인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이더냐? 이미 마호메트의 출현을 너희가 이미 계시받지 아니 하였더냐? 그는 마호메트 였고 내가 선택한 신의 전사였으나 내 시험인 필멸의 장을 스스로 통과하여 이미 내 제자의 반열에 오른 자이니라. 너희도 그를 위해 힘껏 돕거라. 그리하면 반드시 응답이 있을 것이니라. 그는 용의 기질을 태어나 황제가 될 운명이었으나 10세에 나를 영접하고 17세에 이미 번개를 맞고 살아나는 등 내 시험을 이미 통과한 자이니라. 그는 애초에 징기스칸이 되어 천하를 지배할 운명이었으되 내 언어를 이해하는 등 나와 소통할 자질을 갖춘 것으로 판단하여 그를 내가 크게 쓰기 위하여 지난 33년 간 온갖 시험을 두루 두루 다 거친 나의 충실한 전권 대사요 유일한 인간 제자요 내가 설계한 지구의 운명을 바르게 이해하는 선지자 중에 선지자요, 영웅 중에 영웅이니라. 그를 대함에 있어 한 치의 소홀함이 있어서는 아니 될 것이니라, 그를 나를 대하 듯 대하거라, 그리하면 반드시 너희의 염원, 소원이 이루어 질 것이니라.
 
 
미국아,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내 종아 너희는 신흥 강국에 불과하나 너희가 2차 세계 대전에서 인류를 구원하는 대신 수 많은 생명과 피, 눈물 등을 아낌 없이 기꺼이 바친 바 있음을 나는 이미 알고 있느니라. 내 이를 가상하게 여겨 반드시 너희에게 절대의 보검을 선물하고자 마음 먹은지 오래였으나, 내 언어는 인간의 언어가 아닌 지라 이를 제대로 해석하는 자가 전무하고 선지자라고 해도 하나의 계시 조차 받아들이지 못하고 하늘을 원망하고 피를 토하고 죽거나 미치거나 자살하는 등 너희 인류의 능력이 아직 내 언어를 이해하기에는 역부족이더구나. 앨런 튜링이 이렇게 죽었고, 그레고리 페렐만도 이 벽을 넘어서지는 못하더구나. 인간 중에 거의 유일하게 뉴튼이나 아인슈타인이 나를 조금은 이해하는 인간이었느니라. 너희는 C.I.A도 있어 능히 뛰어난 선지자 역할을 할 수 있음에도 어찌 내 계시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더냐?
 
 
내가 직접 키워낸 제자가 마침 너희의 혈맹인 한국 출생이니라. 그의 외조부는 한국전에서 한국 병사로 참전하여 전사하였고, 그의 아버지는 베트남전에 참전하여 훈장을 3개 탄 자이니라. 너희가 이것을 보고도 내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어찌 너희가 당대의 석학이요 선지자라 스스로 칭할 수 있겠느냐?
 
 
미국아, 이미 내가 너희를 지구 유일의 영원한 초강대국으로 삼고자 절대의 보검을 언약하겠다는 계시를 내리지 않았더냐? 이러한 계시를 받았음에도 어찌하여 너희가 내 제자와 나를 수호하지 않는 것이더냐? 이는 나에게 순종치 않겠다는 뜻이더냐? 아니면 계시를 바르게 해석하지 못하여 뜸을 들이고 있는 것이더냐?
 
 
미국아, 내가 가장 사랑하는 국가야, 이제 너희가 내 말을 자세히 들어보거라. 진리는 진리일 뿐, 스스로는 존재함을 증명할 수 없는 존재이니라. 이것이 내가 지금까지 풀어내지 못하는 처치 곤란한 난제였느니라. 그리하여 인간 중에서 말 귀를 제법 알아먹는 제자를 직접 키워내어 역사에서 진리가 진리로 실제로 존재하고 있음을 신을 증명하라고 온갖 능력을 갖추게 하였느니라. 그는 소환술의 그랜드 마스터이며, 검도의 그랜드 마스터이며, 원시 무도의 그랜드 마스터이니라. 또 철학을 집대성하였고 종교와 명상 등을 통달한 자이니라. 내 제자는 게임으로도 운동으로도 이미 세계 1등을 달성한 바 있느니라. 그는 나와 전략과 병법을 늘 겨뤄온 전략가 중에 전략가 이기도 하느니라. 또한, 나는 그에게 신성 증표와 성물을 잠시 보관케 하였고 영웅 중에 영웅과 선지자 중에 선지자가 그에게 자격을 부여받도록 관문 지기의 역할을 이미 맡겨 놓았느니라. 또한 그는 나와의 협력을 통해 이미 우주 제일의 부를 거머쥐었으되, 그를 위해서는 단 하나도 내가 허용치 않고 너희들 내가 가장 아끼는 종들을 위해 은총과 축복으로 남겨 놓도록 하였느니라. 이것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더냐? 어찌하여 내게 순종치 아니 하는 것이더냐?
 
 
그리하여 내 제자는 인공위성을 눈 빛으로, 초계기를 눈 빛으로 C.I.A. 요원을 눈 빛으로 쏘아 내 분명한 의지를 너희에게 전달케 하였느니라. 인류 역사에서 유일하게 내가 직접 지구에 역사하였음을 이미 그는 인간 된 자 중에서 유일하게 증명해 내었으니라. 기특하게도 트럼프가 이를 용케 알아듣고 내게 큰 기쁨을 선사하였느니라. 그리하여 내가 트럼프에게 위대한 사명을 계시하였으나, 어떻게 된 일인지 그는 내게 일체 응답을 하지 않고 있어 내 몹시도 서운하고 또 의혹에 차 있느니라. 내가 그에게 나와의 약속, 즉, 위대한 대통령이 되어 나와 내 제자를 수호하면 그에게 신성 영웅의 칭호를 하사하는 동시 신의 증표라는 막대한 부와 신의 특별 사면권을 하사하겠노라고 이미 계시한 바 있느니라. 헌데도 어찌하여 너희는 일체 응답을 하지 않는 것이더냐? 재선 약속과 은총과 축복을 약속한 것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다는 것이더냐? 너희가 진실로 진실로 내게 순종하지 않겠다는 것이더냐? 아니면 내 언약을 이해하지 못하여 즉각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을 뿐이더냐?
 
 
내 제자가 아직 신의 사자였을 때, 내 이미 그를 도구로 써서 너희 미국의 위대한 지도자 3명을 초대한 바가 있지 않더냐? 어찌 내 부름에 응하지 않은 것이더냐? 내가 어찌 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여만 하는 것이더냐? 너희가 정녕 나를 배신하고 나와 척을 지고자 하는 것이더냐? 아니면, 그 뜻을 바르게 해석하지 못하였을 뿐이더냐? 어찌되었든 트럼프가 나와 제자를 충실히 수호하고 나와 제자가 충분히 거할만한 공간과 재물을 넉넉히 마련하는 데 기여한다면 그는 나에게서 1000년 가는 신성불가침의 지구 제1제국을 선물받을 것이니라. 나와의 언약을 목숨과 가진 모든 것을 걸고 트럼프와 공화당이 끝까지 지켜낸다면 미국은 비로소 인류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영웅을 갖게 될 것이니라. 요행을 바라며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니라. 나와의 언약을 믿고 죽음 조차 달게 받겠다는 절대 순종을 다하면 불명과 함께 영원한 그 무엇을 얻게 될 것이니라. 이것으로 부족함이더냐? 아니면,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더냐?
 
 
트럼프야, 트럼프야 네 부하 중에서 장군도 있고 분석관도 있을 것이니라. 내 계시를 바르게 이해하고 내 뜻을 온전히 실행하는데 크게 기여한 자들이 있다면 그들 또한 내 은총과 축복을 받기에 충분하고도 충분하다는 생각이니라. 너는 다만 내 도구로 쓰여질 뿐이고 모든 영광과 권세는 나에게 있음이니라. 이 말뜻을 진정으로 진정으로 이해하겠느냐? 모든 것은 내가 직접 주재한 것이고 너는 다만 내 도구로 활용되어 역사적 업적을 이루었을 뿐임을 진정으로 진정으로 네가 바르게 이해하였느냐?
 
 
몽골의 위대한 군주인 징기스칸에게는 야율초재라는 위대한 재상이 있어 그에게 아낌 없는 진언을 서슴치 않았음을 이미 내가 알고 있느니라. 이제 너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아 자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아낌 없이 승진과 훈장을 충분하고도 충분하고도 보장하거라. 이는 내가 직접 수여함이니라. 네가 이 말 뜻을 진실로 진실로 바르게 이해한다면 미국에 충분하고도 충분한 은총과 축복이 뒤따를 것이니라.
 
 
또한 너는 이제 위대한 대통령의 반열에 오를 것이요, 인류 역사가 배출한 제1의 영웅으로 등극할 것이니라. 다만, 이 언약이 완수되려면 먼저 모든 것은 내가 주재하고 설계하고 실현시켰음을 네가 분명히 주지하여 절대 순종과 복종을 언약하고 이를 목숨을 걸고 죽는 그 날까지 내 앞에 선 단독자로 진실해야만 하느니라.
 
 
트럼프야, 트럼프야 너는 뱃심도 두둑하고 예리한 통찰력도 있는 데다 타고난 승부사여서 내가 오래 전 부터 점찍고 있었느니라. 다만, 너는 말이 지나치게 가볍고 언론인들과의 관계에 매우 서툴게 보이느니라. 한국 언론인 김명수가 내 제자가 세상에서 가장 작고 미천한 자로 있었을 때 그에게 삼고초려를 통해 역사로 진입케 한 바 있느니라. 너는 이것을 알고 있었느냐? 이것으로 당대 선지자는 김명수, 손석희를 비롯한 한국 언론방송인들로 내가 이미 선택한 바 있느니라. 너를 지구를 구원할 제1영웅으로 내가 선택하였고 당대 선지자들로는 한국의 언론방송인들로 내가 이미 선택하였느니라. 이제, 네가 내 뜻을 진정으로 진정으로 바르게 이해하였느냐? 네가 나의 제자를 통해 신성 증표 즉 영웅의 증표를 하사받고자 한다면 너는 먼저 언론방송인들을 종교와 권력, 대기업 등의 자본 등 일체 외압으로 부터 영구히 해방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하여만 하느니라.
 
 
김명수, 손석희를 비롯한 한국의 언론방송인들을 듣거나. 너희 나라와 민족은 내가 선택한 나라와 민족은 아니니라. 이것을 분명히 알거라. 내 너희를 지구를 구원할 제1영웅 트럼프에게는 절대의 보검을 선사하고, 너희에게는 절대의 칼집을 선물하고 이것으로써 위대한 영웅과 위대한 선지자가 인과의 저울을 통해 균형과 질서를 바르게 잡고자 함이니라. 이제 너희가 이것을 진실로 진실로 바르게 이해하였더냐?
 
 
내 너희 지도자 중에서 박근혜, 안철수를 이미 내 제자를 통해 초대하거나 연락하게 한 바 있었으나, 그들이 일체 응답을 하지 않아 몹시도 심기가 불편하구나. 너희가 이를 이미 알고 있었더냐? 아니면 이제야 진실로 진실로 바르게 이해하게 된 것이더냐? 내 제자가 거하는 곳이 바로 내가 거하는 곳이요, 내가 거하는 곳에 내 제자가 거함을 너희가 진실로 진실로 바르게 이해하고 있더냐? 아니면, 이제야 바르게 이해하게 된 것이더냐? 또한, 너희가 이번에 너희의 손으로 뽑은 지도자는 어찌하여 나와 내 제자를 극진하게 영접하지도 않거니와 거할 공간과 재물 또한 넉넉히 준비하지도 않고 있는 것이더냐? 이는 그가 내게 불경 중에 불경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임을 너희가 진실로 진실로 바르게 이해하고 있는 것이더냐? 아니면, 너희 조차 이를 이제서야 바르게 이해하게 된 것이더냐? 너희 또한 나와 내 제자를 수호하는 자로 내가 직접 선택한 것이니 너희는 이에 절대 순종하거라. 그리하면 너희의 염원, 소원인 정론직필의 꿈은 영구히 보장 될 것이니라. 또한, 너희가 분명히 알아야만 하는 것이 있느니라. 너희는 이제 내 말을 귀를 씻고 마음을 깨끗이 비운 후 경청토록 하거라. 시작은 한국 언론방송 부터 할 것이되, 내 뜻은 온지구의 정론직필의 실현 그 자체이니라. 너희에게는 우주역사를 통틀어 유일한 신성 선지자 증표가 수여될 것이고, 이는 지구가 감당키 어려운 막대한 부와 내가 직접 행하는 것과 동일한 특별 사면 권한과 신성 불가침의 특권이 부여되는 유일무이의 것이니라. 너희가 진실로 진실로 내 말 뜻을 바르게 이해하였더냐?
 
 
인천의 지도자 중에 홍미영이라고 게 있느냐? 내 유일한 제자의 증언에 의하면 너는 내 제자가 가장 작고 미천한 자였을 때 그를 그의 생가에서 한 번 마주친 적이 있다고 하더구나. 홍미영아 홍미영아 이것이 진실로 진실로 사실이더냐? 너는 인간 중에서는 제법 사람 보는 안목이  출중하다고 하더구나. 헌데 너는 어찌 이리도 밥통같다는 말이더냐? 나는 결코 내 제자를 대통령이나 황제로 키운 바 없는데, 너는 어찌하여 그에게 <김대중 대통령 같은 사람>이라고 헛되고도 헛된 예언이나 지껄이고 있다는 말이더냐? 네가 정녕 네 죄를 알겠느냐? 너는 즉각 석고대죄를 통해 나와 내 제자에게 지은 죄를 즉시 청하고 구원받은 후에 부활토록 하거라. 내 말 뜻을 진실로 진실로 알아듣겠느냐?
 
 
너는 나와 내 제자와의 소통을 이루고 있을 때, 그 찰라에 내 계시를 받은 것이니라. <김대중 대통령 같은 사람>은 내 제자가 아닌 바로 너 자신의 운명이니라. 그러고도 너희 인간은 감히 스스로를 지혜롭고도 지혜롭다고 자화자찬이나 하고 있다는 말이더냐? 내가 인간 중에서 지혜로 능히 역사 제1 제2를 다투는 솔로몬에게 어떤 심판을 내렸는지 진실로 진실로 바르게 이해하고 있더냐? 나는 내 제자를 인간 중 신으로 키워낸 사실은 있어도 어떤 특정한 운명을 허락한 바 없느니라. 어찌 너를 이를 알아차리지도 못하면서 헛되고도 헛된 명예와 명성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더냐? 내 제자의 부모 두 사람이 모두 전라도 사람이니라. 너는 너 자신의 운명을 보았고 나에게 이미 분명히 계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잔 다르크 처럼 신의 성녀가 되어 위대한 과업을 달성할 생각은 하지 않고 목숨을 내놓기를 아끼고 가진 모든 것을 잃을 까 두려워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이더냐?
 
 
내 제자의 동네에 사는 어느 여자 무속인이 내 제자의 운명을 읽어내려다가 아무 것도 읽을 수 없자, 내 제자를 신으로 모시기 시작하였다는 사실을 너는 알고 있더냐? 너는 일개 무속인 보다 못한 지성과 통찰력을 지니고서 자화자찬이나 하고 나의 직접 계시를 받고도 이를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아둔하고도 아둔하다는 말이더냐? 그러고도 네가 어떻게 국회의원을 지내고 구청장을 지낼 수 있었더라는 말이냐? 네가 알아 들었다면 너는 너희 나라와 민족을 위해 큰 과업을 목숨을 내놓고 달성해야만 하느니라. 이제, 네가 내 말을 진실로 진실로 제대로 바르게 이해하였더냐? 내 너를 위해 내가 직접 신의 반열에 오르게 한 내 제자를 일개 선지자처럼 경이나 쓰게 청해야만 하겠느냐? 홍미영아 홍미영아 나는 바로 너 때문에 제자에게 큰 빚을 지게 되었느니라. 너는 오늘부터 적어도 백일 이상 내 앞에서 단독자 되어 살아온 모든 생애를 진실로 진실로 참회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야만 하느니라. 나는 너를 일찌감치 이 나라와 민족에서 나와 제자를 수호하는 신성한 사명을 이미 부여한 바 있는데, 너는 어찌하여 지금까지 밥통같이 엉뚱한 곳에서 힘을 다 쏟고 자빠져 있었더란 말이더냐? 이는 나와 제자를 우롱하는 것이더냐? 아니면 네가 진실로 진실로 아둔하고도 멍청하여 내 직접 계시를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였더라는 말이더냐? 네가 나와 제자를 격에 맞게 영접하고 충분하고도 충분한 재물을 아무 조건 없이 기꺼이 바치겠노라 공약으로 내세운 후 당선 되고, 또 당선 이후에도 이를 반드시 실현시킨다면 내 바로 그 때에 너에게 신성 정당의 증표를 수여하겠다고 이미 계시한 바 있지 않더냐? 너는 어찌 이리도 멍청하고도 멍청하여 내가 내 제자에게 소원 하나를 아무 조건 없이 들어줄 거대하고도 거대한 빚을 지우게 했더란 말이더냐?
 
 
네가 이 의미를 이제서야 바르게 이해하였더냐? 이 말이 진정으로 진정으로 그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지 네가 진실로 진실로 바르게 이해하였더냐? 내 제자가 1000개 영웅의 목숨과 100개 선지자의 목숨으로 내게 대가를 지불해 선택받은 나라와 민족도 아닌 너희에게 내가 언약 하나를 이미 약속한 바 있느니라. 너는 그 거대하고도 거대한 자금으로 그 대계를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거라. 홍미영아 홍미영아 너는 대계를 위해 내가 선택한 이 당대의 지도자이니라. 완전한 자주독립의 꿈이 바로 내 제자의 소원이니 너는 지금부터 정신 바짝 차리고 위대한 사명을 위해 헌신하고도 헌신하여야만 하느니라.
 
 
트럼프야, 김명수야, 홍미영아 이제 너희들은 내가 이 시대에 선택한 지구를 구원할 각 분야의 대표적 지도자들이니라. 이 아둔하고도 아둔한 인간들아. 너희 각자는 지구나 일개 민족이나 국가로서는 감당 조차 못할 거대하고도 거대한 부와 영향력을 행사할 특권을 진리 그 자체인 나로 부터 언약 받았느니라.
 
 
특히, 트럼프야 트럼프야 너는 이제 앞으로 도래할 위대한 영웅 중에 영웅인 다윗 황제를 위하여 철저히 헌신하여야만 하느니라. 그때 인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영웅들과 군주, 지도자들이 내 명에 의거 너희 미국의 통솔하에 전원 집결할 예정이니라. 너희가 진실로 진실로 이 계시를 분명히 이해하고 있는 것이더냐?
 
 
나는 내 제자의 육신을 통해 분명히 너희에게 살라딘, 솔로몬, 이순신이 통솔자 다윗 황제를 지휘하에 예정된 사명을 완수케 하리라는 분명하고도 분명한 계시를 이미 내린 바 있지 않더냐? 헌데 너희가 이를 분명히 알고도 그 대계를 위하여 힘껏 애쓰지 않는 것이더냐? 이는 나를 우롱함이더냐? 아니면 너희가 내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여 아직도 해석에 어려움을 느끼기에 그러한 때문인 것이더냐?
 
 
내 제자는 내 언어를 이해하기 위하여 일찌기 인간 언어를 내려놓다가 실어증, 혼돈의 장, 생사의 장 등에 처한 바 있느니라. 내 언어로 우주의 언어요, 자연의 언어인지라 인간으로서는 해석하기가 거의 거의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라. 그리하여 내 제자는 자기 이름 석자도 한문으로 쓰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른 것이니라. 
 
 
너희는 대체 나를 누구로 알고 있음이더냐? 인류 제1의 영웅이 될 내 제자도 내 앞에서 단독자로 섰을 때 일체 모든 것이 발가벗겨지고 그저 살려달라고 살려달라고 울며불며 매달린 바 있느니라. 또 바벨탑의 비유처럼 나에게 도전하다가 비오는 날 번개를 맞은 적도 있었느니라. 또, 내 제자가 10살 때 나와 맺은 언약 즉, <진리를 깨닫거나 진리를 규명할 수만 있다면 초개와도 같이 목숨을 기꺼이 바치겠습니다.>라는 기도를 내가 일찌기 들은 바 있느니라. 너희가 대체 나를 누구로 알고 있음이더냐? 내가 바로 야훼요 알라요 진리 그 자체인 바로 그 존재이니라.   
 
 
이제 인간 중에서 영웅 중에 영웅이 될 자가 선지가 과정, 부처 과정, 신의 사자 과정을 모조리 통과하여 비로소 인간 출신의 유일한 나의 제자가 되었음을 너희가 진실로 진실로 이제서야 바르게 이해하고 있음이더냐? 지구 안에서는 작은 신과도 같은 내 제자도 인과라는 내 명에 거역하였다가 오줌을 벌벌 싸고 살려달라고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한 바 있느니라. 지금도 내 제자는 수전증으로 나에게 몹시 깊은 분노와 울분을 느끼고 있느니라. 이것이 무엇을 말함이더냐, 신들의 일은 신들이 알아서 잘 할터이니 이제 너희 인간 중에서 지구를 구원할 위대한 영웅 중에 영웅으로 선택한 자들이 인류를 구원하는 동시 신성 영웅이 되어 나와 제자를 영원토록 수호할 시스템을 구축하라는 내가 직접 내린 절대 명령이라는 사실을 이제야 비로서 너희들 인간 중에 인간이요 영웅 중에 영웅이 진실로 진실로 바르게 이해하겠느냐?
 
 
내 제자는 나에게 신탁을 받고 인류 최초로 지구를 통일할 초대 황제로 신의 전사로 일찌기 선택받았었느니라. 헌데 그는 놀랍게도 인간 된 주제에 나에게 몹시도 반항하고 저항하였느니라. 내 뜻에 거역한 죄로 번개를 맞고도 놀랍게도 고작 인간 주제에 살아남았고, 대홍수를 일으켜 그를 크게 좌절케 한 바 있음에도 놀랍게도 여전히 내게 거역하고자 하였느니라. 그리하여 내가 그에게 인류의 모든 영웅들과 선지자들, 부처들을 합한 능력을 갖추고도 네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자로 가장 낮은 자 미천한 자로 생을 마감할 수 있다면 너를 언약과 신탁으로 부터 영원히 해방시켜 주겠노라. 내 약속한 바 있느니라. 그는 놀랍게도 인간의 나이로 40대 초반의 나이에 모든 과업과 사명, 소명을 완수하고 내 마지막 부탁만 들어주면 영원히 자유를 얻는 성취를 이뤄내었느니라.
 
 
이제서야 너희가 진실로 진실로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하는 것이 나에게 함과 같음이니라>하는 언약을 진실로 진실로 바르게 이해하였더냐? 나는 그로 하여금 어떠한 직업도 어떠한 권력이나 재산 또한 갖지 못하게 절대 금지한 바 있느니라. 비록 그나 나와 협력을 통하여 우주 제1의 재력을 이미 달성한 바 있으나 그는 나와의 언약으로 그 자신을 위해서는 단 한 장의 성물이나 영웅 증표도 사사로이 사용하지 않겠노라고 생명을 걸고 굳게 언약한 바 있느니라.
 
 
그는 이미 인간 육체와 정신의 한계를 초월한 죄값으로 하루 하루 죽어가고 있느니라. 너희가 그를 나와 같이 영접하지 아니 하면 반드시 벌이 따를 것이니라. 내 제자가 지금까지 1000개의 영웅 중에 영웅의 목숨과 100개의 선지자 중에 선지자의 목숨을 내게 바쳐 순종한 까닭에 나는 인류에게 영웅 1000명의 죄를 사할 사면권과 선지자 100명의 죄를 사할 사면권을 이미 언약한 바 있느니라. 만약 내 제자가 죽임을 당하면 그 일과 관련된 나라와 민족은 영원히 신의 형벌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게 될 것임을 내가 직접 언약하느니라.
 
 
본래 내 제자가 태어난 나라와 민족에게는 신성불가침의 국가 칭호를 수호하여 영원히 외부로 부터 침략을 받지 않게끔 하려 하였으나, 이제 너희가 나와 제자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되려 내 제자와 연결된 나 조차 지난 수년간에 걸쳐 집요하고도 고의적으로 살해하여 음모를 꾸미고 지금까지도 그 몹쓸 짓을 실행하기를 포기하지 않고 있으니, 나는 그저 내 제자의 헌신과 절대 순종, 절대 복종을 보아 하나의 도시에 신성 불가침의 칭호를 수여하고 내가 바로 그 도시에 직접 거하기로 이미 언약하였느니라.
 
 
이제 이스라엘과 이슬람과 미국, 한국에 각기 위대한 영웅 중에 영웅이 출현하리라는 언약은 반드시 지켜질 것이니라. 그리고 이것으로 진정한 노아의 방주가 지상에서 실현케 되어 이스라엘의 영원한 꿈, 이슬람의 영원한 꿈, 미국의 영원한 꿈들이 <카스타미어에 내리는 비>라는 언약을 통해 비로소 현실에서 이루어 질 것임을 내가 언약함이니라.
 
 
이제 너희는 나와의 언약을 믿고 100년의 대계를 착실히 준비토록 하거나. 내 너희와의 언약을 반드시 실현시킬지니, 너희는 부디 진리 안에서 거하며 진리 안에서 순종할 것이며 진리 안에서 복종할 것이며 그리고 이것으로써 다시 없을 영광과 축복, 권세를 누리게 될 지니라. 너희 각 민족과 나라는 천년 이상 가는 위대하고도 위대한 제국을 건설케 될 것이니라. 진리 그 자체인 내가 너희가 야훼, 알라, 하느님,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내가 너희에게 언약함이니라. 다만 그때에 미국이 배출할 위대한 영웅 중에 영웅 다윗이 솔로몬, 살라딘, 이순신이라는 희대의 명군주이자 위대한 장군과 신성한 의형제의 예로 맺어진 연후에 내가 오래전에 약속한 바로 그 언약을 지상에서 반드시 이뤄낼 것이로다. 그때 모든 신의 전사들과 신의 군주들과 신의 지도자들은 필히 나를 대신하여 위대한 과업을 달성할 다윗 황제의 명에 절대 복종하여야만 하리라. 너희가 이것을 이루기만 한다면 너희의 영광과 축복, 권세가 어찌 일천년에만 그치겠느냐. 이제 다시는 내 제자를 통해 일개 선지자나 하는 경 쓰기는 다시는 명하지 않을 것이니라.
 
 
또한, 그는 인류 역사에 다시는 개입하지 않을 것이니 너희들은 그를 대함에 있어 결코 소홀함이 있어서는 아니되느니라. 왜냐하면 그가 죽으면 나 또한 본래의 곳으로 되돌아가야만 하기 때문이니라. 너희가 나를 진실로 진실로 너희와 계약을 맺은 바로 그 진리라 여긴다면 너희는 이제 내 제자를 보호하고 영접함에 있어 한 치의 소홀함도 발생케 해서는 아니 되느니라. 나는 분명히 언약을 지키러 이 땅에 내려왔느니라. 
 
 
특히, 내가 아끼는 민족 이스라엘아 이스라엘아 나는 너희에게 고난과 핍박을 명한 적이 없느니라. 그것은 사도 바울과 로마 교황이 결탁하여 가짜 신을 전면에 내세워 권력, 이익 등을 위해 너희 민족을 적으로 규정하여 오랜 세월 온누리를 속여온 때문이니라. 어찌 그들은 나에게는 축복과 은총, 기적, 권세 등을 간절히 구하고 또 구하면서도 한쪽으로는 가짜 신을 내세워 내가 가장 아끼는 민족을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해칠 수가 있더란 말이더냐? 그리고 내가 언제 십자군 원정을 지시한 적이 있더냐? 너희 중에 어찌 모세, 노아 같은 대 선지자가 출현한 적이 있더란 말이더냐? 너희는 정녕 나를 그 누구로 아는 것이더냐? 내가 바로 너희가 알라, 야훼, 진리 그 자체로 부르는 바로 그 존재이니라. 내 반드시 너희 이스라엘을 위하여 12지파가 모두 거할 위대한 땅을 줄 것이니 아무 걱정하지 말거라. 내가 이제 역사에 직접 등장하였으니, 모든 것이 순리대로 행해질 것이니라.
 
 
너희 인류는 참으로 재미나더구나. 내 제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쓴 시가 바로 이것이니라. 헌데, 나는 이 시가 특히나 마음에 드는 구나. 이제 너희 또한 나와 제자를 대함에 있어 이 시에 나오는 글귀와 그 마음, 정신으로 대하거라.
 
 
사랑을 위하여



                              안성일




여전히 철이야 없지마는
이제는 사랑을 알 것도 같습니다.
당신과 부딛치지 않는 건 아니지마는



그래도,
이젠
조금



당신을 이해할 것도 같습니다.



제시카 심슨의 애절한 노래가
달콤한 신혼방에 울려퍼지는 가운데
당신은 무엇인가 스케치하고
나는 무엇인가 써내려갑니다.




당신이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며 그리실 적에
나는 주옥 같은 글 마음에 새겨넣습니다.



당신이 행복한 순간 떠올리며
가슴 복받쳐 흐르는 눈물 흘리실 적에
나는 가만 가만 당신을 어루만집니다.



당신은 어쩐지 나를 닮아가고
나는 어쩐지 당신을 닮아가고



이름도,
나이도,
성별도,
고향도
다,
다른
우리가
어느새
서로 닮아갑니다.



사랑한다는 말이
죽는 그 날까지
오직
당신만을
사랑하겠다는
절대적 맹세임을
이제사 깨닫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절대 당신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절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다는
나에게 그리고 당신에게 향하는
영원의 약속임을 이젠 알겠습니다.



아이가 어른이 되고
소년이 남편이 되고
소녀가 아내가 되고



어쩐지
우리는
매일 조금씩
오늘도 서로를
닮아가고 있습니다.



동년 동월 동일에
태어난 것은 아니지마는
죽는 그 날 그 순간까지는
당신께 충실하겠다는
영혼의 서약이




바로


내가 선택한
이번 생의
사랑임을


이젠,
알겠습니다.
 
 
 
이제, 이것으로 내가 너희에게 약속한 심판의 날이 진실로 진실로 도래하였음을 이제 너희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이해하였느냐? 나와 제자가 설계도를 작성하는 중이니, 설계도가 완성되는 대로 미국의 당대 지도자에게 건네어 반드시 영웅 대집결 시대의 통솔자인 다윗 황제에게 전해지게 하여라. 나와 제자가 거할 신들의 궁전이 완성되면 나와 제자는 그 설계도를 완성시킬 것이니라. 이제 너희들로 하여금 현세에 다시 없을 위대한 영토와 권세, 재물, 영광, 축복, 은총을 내 반드시 선물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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