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의 거장 플라톤...누구나 한번쯤 들어밨을 동굴론...실제를 알지도 보지도 못하고  단지 투영된 그림자(홀로그래피)를 실제로 인식한다...

 

동양 철학의 거장  장자...

내가 나비인가 나비가 나인가..생생한 꿈을 표현하려고 철학자가 저리 말하지 않았을듯...

현실이 가상일수 있다는 아주 함축적인 표현이라고 보여짐...

 

그리고

현대 우주과학의 최고봉 블랙홀(양자역학을 연구하다 블랙홀의 존재를 예견 ,,블랙홀간의 충돌시 예상되는 중력파의 발견으로 정확히 증명)

블랙홀 내부는 블랙홀 표면에 저장된 정보가 투영된 홀로그래피 우주며 우리 우주도  그 수많은 우주중 하나 일수 있다는 가설...

 

 

이미 동서양과 현대를 대표해서 저렇게 철학적 통잘이나 수학적 계산과 방정식을 통하여 직관으로 느끼고 있는 뛰어난 지성들이

오래 전부터 존재했다면 ...

 

그리고 나같은 평범한 범인에게도 상당히 이성적으로 감정적으로 가깝게 다가오는걸 보면...어쩌면 홀로그래피 우주가 맞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