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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류의 달착륙을 믿지 않습니다.
게시물ID : phil_16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은아재
추천 : 0
조회수 : 180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12/12 0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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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30~50%정도는 믿지 않습니다. 

이유는 그당시 기술로 수도 없이 방문했는데... 
왜 지금은 방문하지 못하는가? 라는 것 때문인데

경제성이 없기 때문이다 라는 말은 
다른 우주선도 어차피 돈벌려고 하는거 아닌것은 같은 이유이고 

달이 얼마나 큰데  볼것(연구)이 없다는 것도 
말도 안되는 것이고 

그러면 영원히 갈 이유가 없는 것인데 
또 미래에는 방문한다는 것도 더욱 웃기는 거죠.(실제 방문할지 못할지는 그때 가봐야) 

뭐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어떤 사실을 100% 믿어 버리고는 하는데 
세상에 100%완벽한 진실이나 진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물리학자들은 물리학의 법칙이나 이론을 100%확신하지 않습니다. 
현시점에서 가장 합리적인 논리라고 말하는 것이지 언제든 새로운 것이 발견되면 기존의 법칙이나 이론은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하죠. 
우리가 감지할수 있는 환경 안에서 어떤 법칙들이 작용한다고 다른 환경(차원이나 거시, 미시 세계에서)에서도 작용한다는 보장도 없고
또 어떤 현상을 설명한 것이 최대한 그럴듯한 것이 받아들여지는 것이지 좀더 시야가 넓어지면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수도 있죠.  
따라서 학자들도 확신하지 않는 것을  오히려 일반인들이 종교처럼 더 맹신하고는 하죠.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기존(자구)의 물리 법칙이나 이론으로 지구 방문이 가능할까?  불가능하죠. 
외계인의 지구 방문을 믿는 사람이라면 더욱 지구의 지식을 100% 확인 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물론 저는 외계인이 지구로 방문할 확률은 0%에 가깝다고 봅니다만...

국정원이 선거 조작했다고 2년전에 말하면 음모론자 미쳣다는 소리 들었죠. 
박그네가 청와대에서 섹스 마약파타 했을까 안했을까? 
다스는 이명박이 것인가 아닌가? 
노무현은 자살일까? 타살일까? 

저는 모든 것을 일정 확률로 그럴수도 아닐수도 라고 보죠. 
어떤 것도 100% 확신하지 않습니다. 
과학은 그냥 상황을 비교적 잘 설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술은 현상을 발견하고 응용할 뿐이라 생각하고  
뉴스는 항상 어떤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며 
선악에 관한 것도 매우 상대적인 것일뿐 절대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죠. 

떄로는 살인자가 영웅대접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강간이 미덕이 되기도 하죠. (일본의 기모노같은 문화를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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