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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소)론
게시물ID : phil_16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cvbn
추천 : 0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7 09:24:53
텍스트론 .  소론

요지음이요,
철게에는 동서철학 등등에 대한 작은 독서바람도 있고, 
시게엔 시게분리바람도 있고하여... 
텍스트자체에 관해  쬐금 가 보려고요..

텍스트란,

텍스트(text, 문화어: 본문)는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소통할 목적으로 
생산한 모든 인공물을 이르는 용어이다.   위키백과사전

텍스트 (text)
1. 주석, 번역, 서문 및 부록 따위에 대한 본문이나 원문. ‘원전4’(原典)으로 순화.
2. 문장보다 더 큰 문법 단위. 문장이 모여서 이루어진 한 덩어리의 글을 이른다.  
... 네이버국어사전.

에서 위와같이 기술해져 있음.

물론, 궂이 그 정의 이상의 무엇을 덧댐이아니라,
용도에 중점 합니다.

인류역사에 있어 텍스트의 요점은 인류 지적
발달사와 가히 궤를 함께 함이라고 보면서요.

(사람은 기억이라는 저장도구로서의 뇌
기억과 현실과 다른 기억들의 처리 도구로서의
텍스트, 즉 생각이 표현된 현상체로서의. 저를 활용 함 )

종류로는, 언어(말과 글) 금석문, 그림 정도로
정하고서 

첫째 언어 자체의 텍스트 성 문제를 보지요.

음소단위의 의미 부여 등에도 수천수만의 의미 
상정있다면 보편성 여부로 텍스트로 인정불가일것
(본인 스스로도 애매하므로)

다만 텍스트 구성요소로서,
의미부여는 일차적이라는 것이 중점이고,

한편, 특히 말소리의 경우는
변화 및 발화자 감정 등에도 의미 추가 되어
특히 난감해 지나
본래적 의미에 추가 되는 것으로 하면,
즉, 역사추적용으로도 유용성있다 이겠음.

다시말하면, 언어변화 자체가 역사라는 것 정도.
(단순한 것은 아니나)

금석문의 경우에는 오히려 여러 사람들이
그 현재성 때문에 쉽게 용인하는 경우가 됨이나,
(바위에 확실하게 새겨져 있는게 보이니요)

말소리의 경우나 다를 바는 아니라는 점을
(같은 정도의 의심을 해야함)
지나치면 현재성 만에 편향되게 됨.

(즉, 저 단단한 바위에 자렇게 새길려면
상당한 돌 가공기술이 있어야 할텐데...
그게 과연 몇천년 전에 가눙했을까라는.. 등등)

그림 역시.

이제 여기서
우주를 어떻게 볼까의 문제,
1. 하느님 창조한 그대로으... 또는 2.
출발에서 점점 발전발달 진화하는 것으로 할 건가.

즉, 창조한 그대로라면 새로운 의미부여가
인정되지 못함.에,    
후자(2.) 변화발전의  진화를택함.
(논의 긴 과정이 역시 생략됨)

그러면 그림 금석문 언어 글자, 그리고 말소리 중
그 원형은 역시 말소리.

그 중에서도 첫 말은?
'아' 로  상정 함.
(인간인 사람이 태어나자마자 튀우는 첫 일성,
응... 애...(아의 작은소리)  
이 소리 내지 못하면 엉덩짝 두들겨 맞아가며
내질러야 하는 거..)
(지금의 인간이 그렇듯 과거의 사람도 분명히
그랬을 것, 진화의 원형은 어찌하였든 간에)

이런의미의 '아'의 텍스트성 (인정한다면)...
(창조설의 태초의 말이 ...  '아' 임?)

사람은 그 말 '아' 하나로 시작하여
끝없는 반복과 진화의 과정을 거듭 거듭하여
타인과 말로써 소통하는 경지에까지 감.

글자. 금석문, 그림 역시 도.

특히 금석문의 경우를 보면,(먼저 언급한)
말소리처럼 반복,  따라 씀의 문제

즉, 최초로 누군가가 바윗덩이에 어떤 모양을
새겼는데..
또다른 누군가가  그를 베껴 쓰는 거
또는 그 위에 덧씌워 쓰는 거.

(이것이 역사(보이지는 않지만 충분히 유추가능한)
이지 않을까 함.
그런면에서 언어 발달추적 자체가 역사이겠음.)

이것을, 말소리처럼 되는 이 현상을 적용해야
현재적 금석문,  바위에 저처럼 깊게 새겨질 수
있음을,  기술적인 문제 아닌 오랜 누적, 역사문제,

다시 말하면 오랜기간 의식적으로!
덧쓴 결과 임을.
(처음엔 나뭇가지로 쓰고 
또 누군가는 그 위에다 돌맹이로 쓰 보고
돌맹이도 뽀족하게 갈아 쓰보고
또 기술이 발달하여 구리쇠붙이로도
또 어떤이는  철쇠꼬챙이로 도 쓰고....
이렇게 수천년을 반복된 현재적 결과)

(즉, 수천년전에 새길당시의 돌가공기술문제가 아니라는..)
(변화발전하여온 말 역시  똑같이 덧씌우고 복재되어온 거)

역시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의 작은 텍스트  도!
누군가의 생각에
그생각에 덧쒸워져... 발전을 거듭하리라!

진화발전의 희미한 (잘모르나) 희망가...

(그런데.. 우리는 무슨 보물이랍시고,
옆에도 접근 못하게 울타리치고...
어차피 세월(풍우)에 갂이고 삭아 없어지는데..
..  세세한 수천의 제작자들(인류조상)의 손길을
보고 느껴야 하는게 역사교훈인데...)

진화 발전의 희망가..

그리고 작은 후회,..
(인류 사람의 최초의 텍스트 '아'...
라고 결론 한다. 라고 하면,

'아'.. 누구나 가진 거고...
(그래야 보편성 인정될 터)

그러면, 금석문 첫 텍스트?
그림 첫 텍스트는? 어디에? 
현재까지 보전된 거 중 오랜 것은?)

(이 의문의 후회됨은
한국인의 근본의식 ,근원의식 때문인가,
기어코 뿌리찾아나서야 하는... 그거..  또는
나의 단순한 의심성 호기심 때문인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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