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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에 대한 단상
게시물ID : phil_16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奇香
추천 : 1
조회수 : 70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12/27 04:01:54


과학자들이 보면 코웃음 치겠지만, 제 나름대로 상상해 봅니다.

현대 물리학에서는 시공간이 일체로 되어 있다고 한다.
빅뱅으로 부터 시공간이 생겼으며, 공간은 확장중이라고 한다.

일단 다른 개념으로 시공간에 대하여 접근해  보겠다.

1. 공간
공간을 모공간과 자공간으로 구분해 보겠다.

모공간은 아무것도 없는 허무이다. 임의의 기준점에 대한 위치로만 표시가능한 공간이다.
자공간은 빅뱅으로 부터 퍼져나간 입자나 파동이 모공간을 점령한 공간이다. 자공간에는 물질(입자나 파동)이 존재하기에 물리적현상이 일어난다. 그리고 중력등의 간섭을 받는 공간은 이 자공간이다.

따라서 모공간은 빅뱅이전에도 존재하였으며 이를 계측할 수 없는 것은 허무이기 때문에 물리적 단초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한편 우주가 팽창하다가 수축하기를 순환한다면, 수축시에 모든 존재나 정보가 삭제된다고 본다. 즉 모공간과 자공간이 서로를 차지하는 순환을 한다.

한편 자연계의 공간은 삼차원공간 뿐이다. 일차원과 이차원 공간은 개념이나 가상공간으로서만 존재한다. 우리가 각목의 모서리를 볼 때 선으로 보이나 그것의 각 점들의 위치는 항상 입체좌표이다. 호수에 반사된 물체는 이차원이나 그것은 실체가 아닌 가상이다.

그리고 공간은 연접해 있다. 모공간은 허무이기에 분리불가능하나, 자공간은 물질과 힘, 에너지등을 간섭하여 왜곡시킬수 있을 것이다. 과학이 고도로 발달하면 자공간을 왜곡시켜 공간이동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도 있을것으로 본다.

2. 시간
우리가 우주의 나이를 측정할 수 있다면 그것은 절대적 시간이 있다는 것이다. 국지적으로 중력등에 의해 시간이 다르게 계측된다면, 그것은 절대시간에 특정공간에 대한 보정값을 가감하면 절대시간으로 환원가능하다.
시간을 어떻게 표시하든 표준단위를 사용하면 된다. 우주선의 순항은 이러 시간보정에 의한 절대시간을 어떻게 정밀하게 계측하느냐에 의존한다.

3.시간과 공간은 분리된다.
시간에 따라 규정되는 공간은 자공간이므로, 우리가 물질을 간섭함에 의해 시공간을 분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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