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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공감, 연민
게시물ID : phil_16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킨앤기네스(가입:2016-07-26 방문:254)
추천 : 1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2/29 07:08:55
아래 '어린 사람이 본 세상' 이란 글을 보고 댓글에 이어서 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hil&no=16215&s_no=16215&page=1

동정 sympathy, 공감 empathy, 연민 compassion

동정은 쉽게 구분되지만 연민과 공감은 비슷한거라 생각할거 같음.
짧게 말하면 공감과 연민의 차이는 중심에 누가 있느냐임.
연민은 내가 중심에 있고, 공감은 상대가 중심에 있음.
공감이란 말이 유행을 타면서 공감하라, 공감해야 좋은 인간이다 식의 주입이 많아 졌음. 순서는 반대일지도.
기쁨에 대한 공감보단 고통에 대해 공감을 많이 요구받음.
타인이 표현하는 고통을 공감으로 공유하다 보면 부정적인 감정이 쌓임. 결국 공감하다가 맛이 갈 수 있음.
특히 타인의 감정이 마치 자신의 것인양 착각까지 하게 되면 심각하게 맛이 감.

뭐, 명상같은거 하면 이런걸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
근본적으론 자기 자신의 감정을 알고 표현할줄 알아야 됨.
그래야 남의 감정이 내 마음을 잡아먹으려할때 알아챌수가 있음.

이런 현상의 예를 들자면 페미니즘을 꼽을 수 있음.
메갈, 워마드 같은거.
사례들, 사실과 주작이 섞인 여성의 불이익, 피해 사례들을 접하고 거기에 공감하라는 부추김이 더해지다보니
타인과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이 섞이고 부풀려져서 맛이 간거임.
자기 감정을 볼줄 모르는 상태에서 과도하게 몰입해버린거.

사실 이런건 어떤 이익집단내에서 비양심적인 이들이 심리학을 이용해 희생양 만든탓도 있을거 같음.
음모론,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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