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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적 사회이론
게시물ID : phil_17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sabled
추천 : 1
조회수 : 67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9/12/02 04:37:31
사회는 단순한 개인의 총합에 지나지 않는다. 그 이상은 전체주의의 시작이고 전제주의라는 말로이다. 그렇기에 사회의 기능은 이해당사자들간의 충돌을 중재하고 예방하는 역할만이어야 하며 이는 개인에 대한 최소한의 자유와 권리의 보장을 전제로 해야한다. 사회가 가지는 규제는 그러므로 최소한의 권리에 대한 의사표현으로써 받아들여져야 하며 이 범위를 초과하는 그 어떠한 가치도 들어가서는 안 된다. 어떤 가치를 증진시키는 모든 법안은 폐기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사회적 제약은 오직 개인선의 최소보장에만 국한되어야하고 그 자체로 어떤 다른 목적성을 가지거나 의도가 들어간다면 개인선의 총합이상의 공동선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공동선 또한 개인선의 총합 이상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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