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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는 왜 아름다움을 향유하고자 하는가
게시물ID : phil_17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mel010
추천 : 1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1/28 03:58:17

-주체가 아름다움을 향유 하고자 하기에 예술이 탄생 하였을 겁니다.

그럼 왜 주체는 아름다움을 향유 하는가.

주체가 선호하는 것을 가까이 대하고 경험 하면서 감정적인 폭발 즉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이유.

 

우선 감정적인 폭발,카타르시스는 원하는 바램이 깊어지고 나서 목적지에 도달 했거나 어떤 이유로 

그런 추진력처럼 압축되고 특정 방향을 위해 조정되던 의지라 불리는 선호감정이나 기타 딸려서 모여가던 감정이

갑작스럽게 순간 해방되어야 할때 발생하는 해방,성취,안도,기타 감탄스러운 기쁨등와 관련된 감정적 경험일 것입니다.

달리보면 이것은 주체가 좋은것 즉 좋아하는것을 경험 하고자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그 후속타 같은 것이라 할수 있슴.

 

그렇다면 주체가 좋아하는것을 경험하려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연히 그 이유는 주체가 좋은것과 함께하려고, 그것과 동화되려고, 즉 자신이 좋은것이 되려고 하기 때문이겠죠.

 

요즘 KPOP인기가 많은데 외국 사람이 한국문화 좋아 하면서 한국인인듯이 행동 하려 하는 사람도 생기고 있죠.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동화되고 나아가 자신이 그것이 되려하고 된듯이 여기게 되는 예인 것입니다.

이것은 의식이라는 주체가 그 주체가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실체적인 자신의 것을 

고정되고 벗어날 수 없는 것으로 여기지 않고 유동적인 것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슴.

주체는 자신 즉 자기실체만 자신으로 여기고 그 실체만을 의지해서 경험을 한정시키지 않고,

다른 실체를 자신인냥 하며 경험 하려 하면서 

어찌됬든 좋은것만을 향해서 그것을 급기야 자신인냥 경험이라는 그 자신에 대한 주체되기를 실행 하려고 함.

이것은 흠사 주체가 자신의 몸 자신을 바꿔가며 경험 하면서 오로지 자기완성만을 향하며 살고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즉 주체는 자기의 실체인 몸, 실체를 가지고 있지만, 언제나 더 좋고 결국은 완전한 자신을 추구 하면서 

그것의 주체로 살아가는 상황, 즉 경험이란 것을 하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으며,

경험과정에 아름다움을 느끼고 주체는 다시 아름다움을 향유하고자 하게 되는 것.

다시말해서 주체가 아름다움을 향유 한다는 것은 

주체가 좋은것에 동화되어 그것을 바로 자기자신인냥 치환하여 경험하는 과정임.

 

그래서 결국 모든 예술은 주체가 자기자신을 어떤 좋은 바라는 것과 바꿔서 경험하는 과정과 마찬가지 라고 볼수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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