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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게시물ID : phil_2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수가없네요
추천 : 1
조회수 : 4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5/18 01:45:08
삶의 행복이란 고통스런 일상에 비추는 찰나같은 것일까요 사람이란 존재가 변덕스러운 것인지, 아니면 내가 사람을 못믿는 것인지 사람은 안정과 안전을 추구하는 동시에 도전과 위험을 또한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시의 답답함, 업무의 스트레스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다가도 어느 순간 급하게 돌아가는 쳇바퀴 같은 삶 또한 그리워하는 것처럼, 하지만 대부분은 일상에 얽매여 삽니다 포기할 수가 없는 것이죠. 돈에, 지위에, 자기 자신의 구태의연한 삶의 방식에. 힘들고 괴롭고, 다 때려치고 싶지만 용기내기가 어렵고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산티아고의 순례길에 다녀온 사람들의 여행기를 읽으면서 지치고 힘든 일상에 벗어나 그 길위에서 평화와 안식 또는 자신만의 의미를 찾았다는 말에 저는 감명받고 호기심도 일면서 일면으론 그들이 그러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던것은 그들이 이미 지친 삶을 살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의문이 들었습니다. 행복이란 정말 모순된 것이 아닌가,, 상대적 행복이 아닌 절대적 행복을 찾을수 있는것인가 알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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