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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유머
게시물ID : phil_5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스토
추천 : 0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4/29 10:36:48
제 생각이긴 한데요..
일반적인 사람 즉 철학이나 연구에서 동 떨어진
사람들은, 자극적이거나 이상한 부분에 더 주목을
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철학은 물론 논리적이고 재미있지만, 모든
사람이 제 말을 끝까지 들어줄 체력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유머라는걸 조금씩 섞어야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면에서, 옛날 철학자들은 사고하는 자들과
대화를 위해 생각했던거고, 그게 가장 세련된 사람들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현대 사회에 와서는 다들 그렇게
사고하는게 세련되고, 멋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게 
된거 같아요..

오히려 철학책보다는 개콘을 한번 보는게
대학생들과의 대화가 수월하죠..

그래서 고리타분하다고 느껴지는거 아닐까요?

그런면에서 저는 제 생각을 논할때, 드라마에나온
대사를 인용 재해석을 한다던지, 개콘의 개그코드를
 가지고 말을 풀어나가요..

하지만, 그래도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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