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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진짜 식물원이 된 것 같아요
게시물ID : plant_11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랙달리아
추천 : 5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4 20:52:48
드디어..화원에 분갈이를 의뢰한 화분들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거실에 작은 숲이 생겼어욬ㅋ
화분받침이 없어서 일단 그냥 뒀어요
어제 화원에서 물을 주셨다네용 ㅎㅎ
해피트리 저건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중문이랑 크기가 맞먹어요;;
화분 크기도 있겠지만;; 
최소 두 달은 자리이동하지말고 뿌리기 자리잡을때까지 놔두라고 하셨어요
아 그리고 뿌리가 없던간 폴리샤스였..
밑둥만 자세히 보여서 착각을 ㅠㅠ 

그리고..
집에 있던 난의 이름을 알아냈어요!!
철곡소심 이라는 종류래요
화원 주인분께 사진만 보여드렸을뿐인데 단박에 알려주심;;대박;;
서비스로 분갈이해주신다고 한 번 들르라하셨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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