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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류는 씨앗도 작고 싹도 작고
게시물ID : plant_12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탈출
추천 : 4
조회수 : 4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8 12:48:11

카모1.jpg


약 3주만에 싹이 튼 카모마일
씨앗이 참깨보다 작았던 것 같은데 싹도 어마무시 작네요. 잘 안보여서 확대해서 찍은걸 붙여놨습니다.
카모마일이 그렇게 자잘한 식물은 아니지 싶은데 대체 무슨 재주로 그만치 자라는지 신기해 죽겠습니다.

오른쪽 맨 상단의 녀석은 바질.



12.jpg

이번에야말로 성공하리라 다짐한 완두콩.
위에 큰 포기, 아래 작은 포기

콩째로 그냥 심었다가 도통 나질 않아 죽은 줄 알고 물에 불려서 싹이 확실히 돋은 녀석을 같은 자리에 심은건데...사실 안죽고 한참 뒤 싹이 올라오더라구요 -ㅁ-


KakaoTalk_20160601_193126920.jpg

저건 작년의 수확...
열매맺히는 종류엔 비료를 줬어야하는걸 모르고 그냥 상토에 심었더니 딱 한 꼬투리 열리고 말라죽음...

레몬밤.jpg


레몬밤. 두 개. 얘도 싹이 엄청 작아요...


상추잼.jpg

다섯포기 천원 주고 사온 상추.
상추 씨는 금방 자랐는데 무려 3월에 뿌린 덕인지 심각하게 웃자라서 죄다 엎음.
대충 작은 콜라병 잘라서 심었는데 잎이 너무 무르기에 햇빛에 내놨더니 빨갛게 변하네요.
주변 큰 잎은 너무 무른데 뭐땜시 그러능겨


옥잠화.jpg

제제작년인가에 딱 한 포기 주문했던 옥잠화..
작년에 처음 꽃대가 올라왔지만 진딧물투성이라 확 잘랐더니 그대로 전체가 말라가길래 이번에야말로 죽는구나 했으나
봄이 되자 미친듯이 올라오고 있습니다...배달 용기에 심은건데 제대로 된 화분으로 바꿔줘야하나 ㄷㄷ
카모.jpg


햇빛이 잘 드는 집이라고 생각했는데 봄에는 씨앗들 웃자람이 매우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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