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식게가 조용하다면서요?
게시물ID : plant_1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ppleMint
추천 : 0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13 16:20:06

오늘 간만에 화분갈이를 했습니다.


로즈제라늄.. 흔히 구문초라고 부르는 그것

고라니님 좀 주고 비리비리한녀석 7개를 가져와서 4개는 물꽂이 후,

3개는 그냥 심었더니.

그냥 심은 한녀석은... ㅠ

나머지는 하나 빼곤 뿌리 내렸네요.

한녀석은 뿌리는 안났는데 싱싱해... 

그래서 내일 교회가는길에 묻지마 나눔을 할까 싶어서 화분에 옮겨심었습니다.



예전에 해처리 한다고 했었잖아요.

청옥과 홍옥.

그리고 나~~아 중에 꼽사리낀 젖님의 천대정송.



폰카가 구진데다가 손떨림! 덕분에 완전 흐릿하지만..

뿌리가 나왔어요.

특히 고라니님산 홍옥은 30개 가량 되는 애들 다 뿌리내림!

천대정송..

뿌리 났었는데...

어머니 : "응? 뿌리가 이렇게 들어져 있으면 안되지" 푹!(꽂아버림)

한참뒤

나 : "어? 천대정송이 섰네? 와... 뿌리가 나서 스스로 일어선건가!!"

그렇게 세움 받았던 한녀석은 났던 뿌리가 말라버렸고.. ㅠㅠ

나머지 꽂지 않은 3녀석은 뿌리가 튼실합니다.

청옥..

야이 @#$!%$#^@$%$# 

열 대엿개 되던것중 뿌리내린건 꼴랑하나... ㅡㅡ;;

그래서 옮겨 심었습니다.

해처리의 이동.


이쯤에서 제 턴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