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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경했습니다 외 백합!!!(마무리)
게시물ID : plant_6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태양
추천 : 1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12 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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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는 사랑인것 같습니다...
안시들시들한데... 강한 잡초인데...
다들 시들시들하대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인장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하하하
자태양은 요새 저렴하긴 해도 그래도 쉽게 접할수 없으므로 언급을 안하시리라...

엊그제?
3일전?
비 그치고 나니까 "카사블랑카"백합이 꽃이 펴서, 1월에 구매한 모든 백합의 꽃을 다 본듯 합니다.

20140710_214641.jpg

20140710_214646.jpg

위 두 사진은 밤에 찍은것...

20140711_082409.jpg

그리고 이건 낮에 찍은것.
노란 콘카도르나 투톤의 분홍빛 소르본느보다는 안이쁘지만,
백색의 아름다움+향기로... 그냥 쩝니다.
내가 키운 백합 5종중 향기가 제일 진하다고 느껴집니다.
꽃이 크니까 무거운가 봐요,
방금 봤는데,
꽃이 무거워 허리가 90도 절을 하고 있었습니다.
퇴근하면 철대를 세워줘야겠어요.



20140611_191307.jpg

올해 백합중 처음으로 핀 화이트 트라이엄
나팔백합+향기로 내가 젤 좋아하던거였는데..
내가 바라던 모양은 이게 아니었었나....



14033130294i5rAK8zWFXEV.jpg

퍼플 프린스.
화이트 트라이엄과 비슷한 모양에, 향기를 지닌종.
붉은 빛이 내 취향이 아니라는게 참;;
살짝 아쉬운 종류~~



1403313031GGAgtxHwpIJMW5w.jpg

소르본느로 알고 있었으나, 노란빛이 예술적인 콘카도르
미안해 다신 너의 이름을 잊지 않겠어 ㅠㅠㅠ



20140625_082959.jpg

그리고 올해 처음 사본(물론 퍼플프린스도 처음이지만)
겹꽃 미쓰루시.
특이하긴 한데 이쁘진 않습니다.


다 꽃을 피워보다 보니,
역시 백합은 향기가 있어야합니다.
근데 이 5종은 키가 좀 많이 크네요.
작으면 작은 화분에서도 키우면 되겠는데
키가 커서 큰 화분이나 화단에 심어야 할듯...

올해 백합은 이만~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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