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루꼴라를 심었는데, 잎이 다 자라기도 전에 키가 위로 쑥쑥 크더니 꽃피고... 결국 몇개 따먹지도 못했어요.ㅠㅠ
아직 씨앗도 남았고 빨리 크는 것 같아 다시 한번 심었는데, 또 그럴가봐 겁나서 질문 드려요~
전 식물 키우는 법을 잘 몰라서 물 주면서 잡초 정도는 뽑아줬어도
자라는 건 무조건 방목이었거든요;; ㅎㅎ
그런데 이번엔 어떻게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허브가 웃자랄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너무 길어지는 가지를 잘라주면 될까요?
잘라주는 시기는 언제쯤이 좋을까요?(길어지는 것 같을때 or 꽃피기 직전??)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려요.ㅠㅠ
밑은 드디어 자란 브로콜리!!! 아직은 엄지손가락만해요.ㅎㅎ 못찍었지만 이거라도 조공짤을...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