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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을 잡으면 포켓몬을 잡은 지역이 기록되잖아요? (파주에 사시는분은 어쩌다가 '북한'이라고 뜬다는 글도 본...)
그러면 GPS 조작을 해서 저 멀리가서 망나뇽을 잡았다면 그 '저멀리'의 지역이름이 새겨지는거 아닌가요?
그럼 포켓스탑의 로그와 체육관 대전/트레이닝의 로그.... 그리고 포켓몬 포획위치 등으로 얼마든지 조작여부를 알수 있는거 아닌가요?
(통신/프로그램적인 적발말고)
하루에 몇번 싱가폴에 들락날락하거나 현실적/물리적으로 불가능한(개인전용기가 있더라도) 거리상의 포켓스탑/포획위치/체육관을 와리가리...
그리고 그런 비정상적인 횟수가 일정이상이라면...
그런 잉여들이야 겜말고도 차고넘쳐서 신경쓰고 싶지도 않고, 상당수 올드유저들이 GPS 조작은 철컹철컹된다해서 걱정도 안되지만,
갠적으로도 위와 같은 이유땜에 쉬이 잡힐듯한데 왜 그리들 쓰시나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