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정보반출 어쩌고 하면서 정부에서 구글맵을 막다보니, 포켓몬고 측에서도 구글맵으로 안하고 오픈스트리트맵을 기준인지라, 많은 것들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오늘은 다른지역에가서 산을 탔는데, 산을 타면서 포고를 하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아 그냥 시내 다녀야겠다는 거였습니다.
정말 산이라든지, 호수, 강, 국립공원, 등등 중요한 요지에 특이하거나 레어한 포켓몬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포켓스탑까지는 없더라도 말이죠.
일본같은경우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맥도널드 400개 지점이 체육관이 되고 2500개 지점이 포켓스탑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광고효과가 확실한 만큼 우리나라도 기업들이나 지자체에서 나서서 마케팅에 총력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거짓말 안하고 강원도(혹은 시가지가 아닌 다른지역들)에 잠만보같은 희귀포켓몬이 아주아주 조금이라도 잘뜬다는 소식이 있다면, 강원도까지 놀러갈 사람들이 많을테고...
롯데리아, 스타벅스등등 패스트푸드점이나 카페들이 포켓스탑된다면, 아마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것입니다.(지금도 포켓스탑이 있는 카페나 음식점은 장사가 잘되는 듯하더군요. 사람이 미여터지던데)
그리고 GPS조작충들은 좀 꺼졌으면....
일대 체육관을 순식간에 먹어재끼던데, 참 하는짓 더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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