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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플러스 사용 후기
게시물ID : pokemongo_93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깔짝대고싶다
추천 : 3
조회수 : 7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17 21:19:31
포켓몬고 플러스는 간단히 말하면 전투 스킵 아이템을 현질하는겁니다.
 
단점이 은근히 많은데요.
 
매칭이 되려면 게임 화면에서 포켓몬이나 포켓스탑이 나온 다음에 10초 정도는 있어야 인식을 하기 시작 합니다.
 
포켓몬을 잡을때도 거의 10초 정도는 걸리고요.
 
한마리당 10초는 은근히 긴 시간이죠..
 
거기다 포켓 스탑은 인식한 포켓몬을 모두 잡던지 도망가던지 해야 눌러집니다.
 
그래서 그냥 돌아다니면서 누르기만 하면 포켓스탑의 아이템은 못먹고 지나가는 일이 많습니다.
 
사냥 성공률도 낮고, 일반몬스터볼만 사용하는데다가 계속 누르다보면 금방 몬스터볼을 다 사용합니다.
 
생각없이 누르고 있기만 하면 새로운 포켓몬을 놓치는 일도 많고요.
 
새로운 포켓몬은 노란색에 진동도 3번씩인가로 다르게 울리는데 그냥 무심코 눌렀다가 놓치기라도 하면...그게 망나뇽이나 라프라스면...
 
 
 
이렇게 단점이 많은 포켓몬고 플러스지만 그래도 구입하기 잘했다고 생각하는건 자유를 얻었다는점입니다.
 
구입 전에는 돌아다니면서 계속 게임 화면을 보면서 다녔어야 했는데
 
지금은 이북이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거든요.
 
회사에서도 점심시간에 동료들이랑 같이 식사하러 이동할때도 전에는 한두번씩 화면을 봤었는데
 
지금은 그냥 진동이 울리면 한번 누르면 되니까 같이 대화 하면서 다닐수가 있네요.
 
그리고 위에서는 단점을 나열했지만 그래도 사냥 속도는 빠르고 많이 잡습니다.
 
생각없이 누르고 다니다 보면 100마리 늘어나있는 경우도 많아요.
 
경험치도 어느정도 이득이 있고요.
 
전에는 행복의 알쓰고 진화하다가 맵으로 이동해서 잡고 포켓몬 리스트 열어서 진화하다가 잡다가 했는데
 
맵에서 사냥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포켓몬 리스트에서 다음 진화할 포켓몬을 선택하는데도 은근히 시간이 걸리죠.
 
지금은 잡는건 플러스가 해주니까 그냥 진화만 계속 하면서 이동하면 되는거죠.
 
그러다 알도 까고요.
 
 
중요한건 포켓몬고 플러스를 사용하려면 돌아다녀야 한다는겁니다.
 
사봤자 돌아다니지 않으면 못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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