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단편]공주의 피눈물
게시물ID : pony_26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ceSaga
추천 : 8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19 02:42:47

이 자료는 크리스탈 왕국 국립도서관에 비치된 크리스탈 왕국의 초대 여왕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신대륙 북쪽 미확인 산맥에 있는 왕궁이 있다. 그 왕궁은 6년전에 지어진 왕궁이며, 왕정을 꿈꾸던 자들의 본거지이기도 한다. 왕궁 주변에 있는 커다란 성벽은 6년전에 지어진 성이라고 믿을수 없을 정도로 견고하고 웅장했다.

그 웅장함과 다르게 성벽에 주둔한 군마들은 하나 같이 사기가 없었고 희망이 없는 모습이였다...그 모습과 다르게 성벽 밖에 있는 적들의 군마들은 사기가 하늘을 뚫을듯한 모습이다. 약 6년간 대지의 공화국에 반란을 일으켰던 대지의 왕국의 참상이다...

 

"우..우린 어지 되지..."

 

"몰라.."

 

"공화국 놈들 왜 공격을 안하는거야? 더 불안해.."

 

"글세..저것들 우릴 기만하는거 아냐?"

 

대지의 왕국 군마들은 언제 올지 모르는 공화국 군대에 대한 불안감에 떨고 있을때 한 군마가 무언가를 발견했다.

 

"저..저건 뭐지??"

 

그 군마가 발견한건 여러마리의 공화국 군마와 무언가를 끌고 있는 감옥마차였다. 그 무리는 성벽 가까이 왔고, 모든 왕국 군마들이 볼 수 있는 시아 까지 왔다.

 

"저것들 지금 우리 진지 근처까지 왔는데!"

 

"지금 머스킷으로 쏴버릴까?"

 

"미쳤어! 저것들 쏘면 뒤에 있는 것들이 가만이 있겠냐!"

 

군마들이 웅성거린느 동안 공화국 군마는 땅을 파서 말뚝을 설치한다. 그리고 감옥마차에 두마리의 숫컷 어스 포니를 끌어내린다.. 젊은 어스포니와 늙은 어스포니 그들을 끌어내려서 그 말뚝에 묶는데...

 

 

 

 

 

성벽 근처에 있는 군대 막사에서는 부상병들의 고통어린 신음소리가 끊이 않고 있다. 3일전 대 접전으로 나온 부상자들 그리고 그 부상을 이기지 못하고 숨넘어간 장정들도 있지만 그들에 대한 장례식을 치를 겨늘이 없을정ㄷ로 전세가 좋지 않았다...그들 사이에서 치료를 자청하는 암컷 어스포니는 병사들을 치료하고 있다. 그런데 그녀가 갈 때마다 의사들은 곤란한 하다는 식으로 말은 한다..그녀가 대지의 왕국의 공주이기 때문이다.

 

"공주님! 그러시면.."

 

"말리지 마라! 나는 왕국의 공주로서 백성들을 보살필 의무가 있다!"

 

"그래도 전장에서 지위도 하셔야 하는데..."

 

"그런 말 할 시간이 있으면 다른 환자들을 보라!"

 

그녀의 말에 의사는 어쩔수 없는 표정으로 다른 환자를 확인하로 갔을때 공주 옆에 있는 숫말을 그런 공주를 보고 한마디를 한다..

 

"마마 좀 강하게 나가신거 아닌지오?"

 

"호국경은 왜 여기에 있는가?"

 

"저는 폐하의 명령으로 공주님의 그림자가 되었습니다."

 

"아바마마는 지금 공화국놈들에게 잡혔는데도?"

 

공주의 말에 그는 피식 웃고 가만이 공주를 바라본다 공주는 그가 귀찮다는 식으로 보고는 다시 환자를 치료에 집중할려고 고개를 돌렸다.

 

그때 군마 한마리가 헐래벌떡 뛰어왔다 뭔가 급한 일로

 

"공주마마!!"

 

"뭐냐? 공화국 애들이 공격을 시작했냐!"

 

"호국경 나서지 마라! 그래? 무슨일이냐?"

 

공주는 병사한테 무슨일인지 설명하라고 했다...병사의 말을 들은 공주는 표정이 사색으로 변화되었고, 바로 성벽으로 뛰어간다.

 

 

 

 

성벽에서는 군마들이 혼란에 빠졌다. 성벽밖에 공화국 군마들이 말뚝에 묶은 2마리의 숫말보고....그때 성벽에 도달한 공주는 바로 병사들을 해집고 성벽밖을 보았다...그녀는 말뚝에 묶인 포니를 보고 목청을 내서 소리를 지른다..

 

"아바마마!!! 오라버니!!!"

 

그녀는 말뚝에 있는 아버지와 오빠를 보고 소리를 지른다..뒤 따라온 호국경을 그녀를 잡고 진정을 시키는데

 

"공주마마!! 진정하십시오!"

 

"놔라! 저기에 아바마마! 아바마마!"

 

"놈들의 기만입니다! 놈들 꾀임에 빠지면 안됩니다!"

 

호국경이 공주를 안심시킬려고 할때 성밖에서 공주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에 공주는 다시 한번 밖을 보니 장교로 보이는 포니가 큰소리로 자신을 부르는 것이였다.

 

"자칭 왕국의 공주라고 부르는 여자는 어디에 있는가!!"

 

"여기에 있다! 어서 과인에게 머리를 조아려라!!"

 

그녀는 공화국 장교에게 우선 예를 보여다랄고 한다. 하지만 공화국 장교는 거만한 말투로 말을 하는데

 

"난 공화국 육군 21사단 6연대장 이다! 매국노들 한테 최후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 이 자리에 나왔다"

 

"무례한 놈! 감히 일국의 공주에게 예를 올리지 않고 그냥 말한다니!"

 

"예를 찾을 경우는 아닌데 공주!"

 

장교가 손을 들자 공화국 군마들은 일체 머스킷을 들고 말뚝을 향해서 조준을 한다 그걸 본 공주는 흥분했는지 말을 더듬는다.

 

"아...이..."

 

"공주! 대 공화국의 새로운 지도자이신 제임스 총리께서 너희들에게 기회를 주셨다!  유니콘놀이를 그만두고 항복을 하면, 목숨은 살려주겠다!"

 

"무...뭐라고! 이 천박한!!"

 

"너희 매국노들은 어스포니이면서 대지의 공화국의 국민들한테 유니콘의 왕권신수설을 퍼트려 국민들의 마음을 현혹했으며, 위대한 민주주의에 반역을 꿔했다! 그러나 아량이 넓으신 제임스 총리..."

 

"닥쳐라!"

 

잘교가 말하는 중인데 뒤에서 누군가가 그 장교의 말에 뛰어 들었다...바로 말뚝에 묶여 있는 공주의 오빠였다.

 

"우리 왕국은 영원할것이다!! 강력한 왕권으로 백성들을 보살피고 페가수스와 유니콘 한테 밀리지 않는 1등국가.."

 

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공화국 병사들이 그를 뒷발로 입을 쳤다. 그것 때문에 그의 턱은 탈골되었었고 더이상 말은 못한다..그걸 지켜본 공주는 오열을

 

"오..오라버니!!!"

 

" 하여간 유니콘 따라한것들이란...공주! 네년의 선택은 뭐냐?!"

 

".........난...."

 

"빨리 선택하라! 항복해서 살것인가! 아니면 저항해서 죽을것인가!"

 

"공주!!! 포지하지 마라!! 우린 괜찮다!!!"

 

장교가 떠들고 있을 때 아들과 함께 묶여있는 왕은 공주한데 자신은 괜찮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그는 있는 힘껏 말을 꺼내는데

 

"공주! 이건 아비로서 명령이다!! 공화국 간신배들한테 항복하지 마라!! 꼭 왕국을 새워야...."

 

탕!

 

왕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총이 발사 되었다. 다행이 총은 왕의 다리에 맞았고, 왕은 고통으로 입을 열수 없었다...그걸 본 공주는 말문이 막혔는지 가만히 보았다. 주변의 왕국 병사들도 조용이 지켜보았다.

 

"공주! 이번엔 한발이 아니라 여러발이라는걸 잊지 마라! 어서 선택해!!"

 

장교가 큰소리로 말하자 그녀는 입을 연다....무언가를 결심하듯이..

 

"난 아바마마의 뜻을 따르겠다!!!"

 

그녀는 항복보다는 항전을 택했다..그리곤...그녀의 귀에서는 총성들이 울리기 시작했고 동시에 그녀의 눈에서는 아버지와 오빠가 더이상 움직이지 않는다는걸 비치고 있었다...

 

"......................."

 

"공주....실망이다....전군!!! 돌격!!!"

 

공화국 장교가 소리를 지르자 장교 뒤에 있는 병사가 하늘에 향해서 폭죽을 발사한다. 폭죽은 요란한 소리를 내며 하늘에서 붉은빛으로 터졌다....그와 동시에 수평선에서는 엄청난 먼지 구름이 환호성과 함께 성벽으로 향한것이 보였다...성벽의 왕국 군마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공주는 자신의 품에 있는 머스킷을 들어 지휘를 한다

 

"모두들 조준 사격!"

 

그녀의 지휘에 왕국 군마들은 일체 머스킷을 공화국 군마들 한테 발사 했다.

 

 

 

 

 

 

몇일 뒤. 성벽은 무너젔지만 왕국은 다행이 멸망하지 않았다....공화국 군이 갑자기 후퇴를 한거였다. 어째서 후퇴한건 아직도 모른다...공주는 왕국은 지켰으나 가족을 지키지는 못했다.....그녀는 공화국군에게 짓밟여 형체를 알수 없는 아버지와 오빠의 시체를 보고 울기 시작한다...그 공주곁에 호국경이 다가가는데...

 

"아바마마....오라버니....왕국은...지켰어요..."

 

"공주마마.." 

 

"아...호국경..."

 

"놈들이 후퇴한 이유를 알았습니다."

 

"무엇인가?"

 

"페가폴리스가 공화국을 공격했다고 합니다."

 

공주는 공화국이 후퇴한 이유를 듣고는 말을 하는데..

 

"그렀군..."

 

"지금이 좋은 기회입니다! 지금 적을 쳐서 영토를 다시 되찾는 겁니다!"

 

"지금 우린 여력이 없다..."

 

"마마.."

 

"그래도 난 복수를 할것이다....그 공화국을 짓밟아 버릴것이다!"

 

 

 

술취해서 이정도 쓸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