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량/기여도 높은 기존 유저들 중심의 분위기냐
언제나, 모두에게 열린, 모두가 같은 높이를 갖는 평등 분위기냐
후자가 포게 롱런을 생각하면 이상적이지만 oc금지 닉언금지등의
스스로의 목을 죄며 언제까지 지켜질지도 모를 약속들, 이 사태의 배후아니겠습까..
수차례의 토론을 거쳐 나온 약속들이기 때문에 민감한 몇 분들의 불만가지도는
뒤집을 수 없으니 하나둘 빠져나가고 추천반대제도가 부패될 때까지 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후자를 주장한 유저들을 비난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그 당시엔 그 누구도 어떤 방향이 옳다고
단정지을 수 없는 입장이었기 때문이라는 거 잘 압니다.
그러니 이제라도 느슨해지는게 어떨까하는 말씀드려봅니다.
추천반대제도도 좀 엄격하면서 융통성있게 운영하고 닉언이나 오씨제재도 좀 풀고요.
신규유저들 적응 못 할거라는 걱정은 그분들 몫으로 돌립시다.
그 분들도 우리에 대해 좀 공부하라고 해요, 시간잡아먹고 어려운 일도 아니잖아요.
아지트나 디제이방은 문제없으니 포게 분위기좀 바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