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갑니다

설정 맞추기 어려움ㄷㄷ

셀레스티아는 그녀의 말썽꾸러기 애완동물, 디스코드를 꺼냅니다. 디스코드에게 명령하길, 메인6를 공격하고, 멘탈을 부수고, 여차하면 죽여버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디스코드에게 당하도록 조화의 원소를 숨겨놓고 포니빌을 집중적으로 망쳐놓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마음약한 디스코드는 조화의 원소가 어디있는지 힌트를 주고 맙니다.

디스코드는 호되게 혼나고, 메인6를 본격적으로 괴롭힙니다. 조화의 원소의 정신을 반대로 뒤집어 놓고, 트와일라잇까지 망쳐버리는 공을 세웁니다. 셀레스티아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트와일라잇을 제거하기 위해 순간이동을 쓰다가 편지들이 잘못 날아갑니다. 트와일라잇이 복구되고 있는걸 보고 이번에 트와일라잇을 제거하는건 틀렸다 생각하고 디스코드를 내칩니다.

혼동마법을 걸어 디스코드가 순순히 당하게 하고 불쌍한 디스코드는 돌로 변하고 맙니다. 트와일라잇의 친구들이 그녀에게 매우 중요한 존재임을 알아채고 그들에게도 편지를 받습니다.

어느 날, 케이던스와 샤이닝 아머의 결혼식이 열립니다. 셀레스티아는 케이던스의 진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트와일라잇이 지속적으로 헛소리를 하자 친구들과 불신이 생겼고,

아무것도 모르는 셀레스티아는 이것을 기회로 삼고 불신을 부채질합니다. 트와일라잇이 결혼식에 난입한 것을 보고 이제 그녀들의 우정은 깨졌다고 자부하는 순간 크리살리스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셀레스티아는 당하고 어쨌든 트와일라잇은 자신을 믿으니 조화의 원소를 가져오라고 하지만 얘들도 당합니다. 그런데 케이던스와 샤이닝 아머가 체인질링을 물리칩니다.

셀레스티아는 케이던스를 너무 과소평가해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케이던스에게 아무 일도 주지 않고 능력을 발현할 기회를 억지합니다. 셀레스티아는 그녀의 자리를 위협하는 자들이 두렵습니다.

;;곧 시즌3 올림 시즌2는 약간 내용이 허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