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는 잘 쇠셨나요?
재플액에 이어서 또 다른 텀블러를 번역해 봤습니다.
이번 번역은 단어가 상대적으로 쉬워서 번역은 오히려 빨리 끝났는데
식자하는데 몇 배는 오래 걸렸습니다. ㄷㄷ
직접 번역 하면서 번역자 분들의 고충을 뼈저리게 느끼는 중입니다.
여튼 항상 말씀 드리 듯 오역이 난무할 수 있겠지만
부디 재밌게 봐 주세요
ps. 오유가 길이 제한이 있는가 반도 안나오고 짤리더라구요.
그래서 여러개로 나뉘어서 올렸습니다.
html 태그 정말 복잡하네요 ㄷㄷ 몇번이나 수정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갈라에서~ 갈라에서~ 닥터와 함께 갈라에서~~~
이게 그의 인생이에요...많은 고통이 뒤따라요...
너무 많은 것이...
가여운 닥터, 그는 무대 공포증이 있나봐요.
gebirges asked: 어...닥터가 무대에 오른다니 정말 좋은데 말이지, 왜 온통 회색에다가 잠도 못잔것 처럼 보이는 거야?
왜냐하면 그게 연극에서 필요한 분장이기 때문이죠! 분장이 정말 멋지지 않아요?
닥터가 이런 질문을 받게 하는 것도 괜찮은 생각인 것 같아요.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