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이 길다 나쁜 냔이.......
핑키 파이 괴롭하지 마!!!
핑키처럼 늘 웃는 애가 시무룩한 걸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게다가 막 대놓고 따돌리는데도 어떻게든 따라붙으려는게
12년간 학교 다닌 세월과 유치원, 학원 따위에서 보아왔던 수 많은 모습들과 겹쳐서 더 눈물나...
길다같은 냔은 세계 어딜 가도 있군요..
그럼 마저 보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