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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멘탈 甲인 포니
게시물ID : pony_70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olf_Mind
추천 : 5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7/05 13:29:16


wolfnanaki:

만약 MLP 코믹스를 안봤다면 꼭 봐야함.

(공식 코믹스에서 자신의 제자인 선셋쉬머가 자신을 거울속(이퀘걸)으로 쫒아내는걸

가장 큰 실수라고 함

그리고 셀레스티아는 많은 실수중 하나라 말함)


miragq:

방금 뭘 깨달았는지 암? 셀레스티아의 성은, 천년동안이나 그녀의 동생을 패배시킨

사진을 장식하고 있었음. 생에 최악의 날인 그날의 사진을 억지로 걸어둠

백성들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왜냐면 그건 그들에게 큰 승리였으니까. 안습 XD


wolfnanaki:


매일 밤마다, 그녀는 달을 띄움, 루나의 형상이 항상 바라보고 있는(메어 온더 문)


그리고 매년마다, 태양절을 기리는 행사에 주체자를 맡음,

나이트 메어 문을 물리친것을 기리기 위해.


천년동안이나.


네가 365000일을 산다고 생각해봐. 그리고 매일마다,

네가 너무 나약해서 사랑하는이를 그들 자신으로 부터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을

계속 상기하게 되. 네가 누군가를 너무나 사랑해서 누군가를 다시 볼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내적인 고통을 천년이나 견뎌낸다고 생각해봐

다른이들은 그 누군가가 괴물이였다고 여기는데 말야.


모든이가 루나의 천년동안의 벌을 다룬 이야기와 작품을 만들어.

하지만 그게 셀레스티아 입장에서는 얼마나 견디기 힘들겠니?


faedee:

날 울게만들지마 하지말라고


wolfnanaki:


한가지 더 뜻밖인게 있어.


원작에서는, 셀레스티아는 두번 울어.


나이트메어 문을 추방할때와...


그리고 루나가 돌아왔을때.


셀레스티아가 여동생을 추방했을때의 감정적 중압감을 생각해봐,

그리고 천년뒤, 그녀의 여동생이 자신에게 달려오는걸 봤을때 안심을 해

그녀(셀)를 포옹하면서, 그 긴 세월동안 그녀(루)가 여전히 사랑하고 그리웠다고 말해


/////////////

http://cheezburger.com/8225112064

발번역잼


개인적 바람인데


시즌5나 그렇게 넘어가더라도 이 이야기는 더이상 안건들였으면 좋겠어요


괜히 뒤에서 조종한넘이 있었거나 그런식으로 나와버리면


이 슬픔은 다 어디로 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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