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곡 Going home. 원작자님의 설명에 따르면 원작자님은 의장대에서 장례식 행사를 수십년간 치른 분이시고, 때문에 백 파이프를 잘 연주하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Going home은 스코틀렌드 자치령의 군과 민간 모두에서 쓰이는 장송곡이라고 합니다. 사족을 달자면 영국은 대처 수상 시절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말 그대로 "대영 제국을 해체"해 버렸고, 현제에 이르러서는 대처에 의해 경제적으로 버림받은, 북 아일렌드, 잉글랜드 북부, 스코틀렌드 모두 서로를 반쯤 영국과 다른 나라 취급하게되었죠. 그래서 스코틀렌드 자치령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망작]소요시간 30분 이 그림에서 I'm going home은 Mane 5가 마침네 포니빌에 돌아가게되었다는 의미와, 트와일라잇이 포니빌 묘지로 돌아왔다는 중의적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Mane 6에게 포니빌은 집 그 이상이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