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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분석] 길다의 에피소드.
게시물ID : pony_81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rdienLupus
추천 : 1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5/24 01:40:06
[묘사] 해스브로가 전통적인 전설을 살려서 그리폰들의 사나우며 말을 잡아먹고 싶어하고 존재로 묘사했군요. 사실적인 묘사는 정말 좋았습니다.

[지역] 셀레스티아 공국은 에퀘스트리아라는 거대한 대륙에 흩어진 자신의 마을들고 도시들을 다스리는 정도이고, 에퀘스트리아 북서부에는 루나의 공국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셀레스티아라면 에퀘스트리아 옆 오트스레일리아 만한 대륙을 내버려 둘 포니가 아닌데, 내버려 둔 걸 보면 루나의 방해 공작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루나의 거점의 북부이고, 아무리 두 자매가 화해 했다고 해도 백마들은 1000년동안 동족 상잔을 벌인 악감정을 가지고 있을텐데 두 공국이 좋은 감정을 가질 수는 없겠죠.
 따라서 루나는 셀레스티아가 크리스탈 공국을 이용해 북부에서 영역 확장을 하는 걸 막느라 오스트리아 대륙만한 그리폰 왕국은 버려두고 있던걸로 보입니다. 두 자매의 화해와는 별도로 두 자매는 서로 정치적인 일을 같이 처리하지는 않으니까요. 가끔 예외를 제외하면요.

[그리폰 왕국] 이번 시즌에서 에퀘스트리아 바깥 지역이 나온 것 만큼이나 새계관 확장이 빨라졌군요. 에퀘스트리아 주변의 오스트레일라급 대륙을 팬덤에게 던져주다니 팬덤은 정말 환호할만한 상황이었어요.

[이야기] 이야기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절교했지만 어쩔 수 없이 대쉬를 구하러 간 길다. 다른 아동용 만화 따위와는 선을 그어버린 조화의 요소 급 보물버리기. 그리고 마법이 아니라 작은 행동으로부터 사람의 마음이 움직인다는 교훈도요.

[디자인] 그리폰 왕국은, 몽골, 포니 양식, 조류의 둥지 양식이 뒤섞인 새로운 디자인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작중에서 매우 다양한 배경 그리핀들이 등장했죠-디자인 적 향상.

[결론]
 bronystates에서는 이번 에피소드는 매우 좋았다는 평이고, 현제 팬덤의 대부분이 길다가 그리폰 왕국의 공주가 될거라는데 의견이 모여지고 있네요. 길다가 먼저 나서 우정을 실천한 첫 그리핀이니 당연히 리더가 될 수 밖에 없고, 그리폰의 영토가 쇄퇴했다고 해도 오스트레일리아 대륙급은 되니까요. 또한, 길다가 우정을 실천하는 것만 보여주고 나머진 넘겨버리므로서 작중에서 크리스탈 왕국이 지속적으로 등장했던 것처럼 그리폰 왕국도 계속 등장할 여지를 주었고요.
 다만 비슷한 상황이었던 크리스탈 왕국을 볼 때 길다가 공주님이 되는 게 분명하다는 게 좀 문제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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