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MLP를 제일 처음 접한것은 아마 youtube라고 봅니다. 예전에 제가 Youtube에서 노래 리믹스 영상 찾다가 우연히 외국산을 봤죠. 근데 거기서 핑키가 나팔부는게 나오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근데 그 영상이 티비플 영상이어서 사람들이 다 구름으로 "이거 핑키아냐?" 하더라고요. 그래서 뭔지 궁금해서 검색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MLP를 알게 됬죠. 시즌 1-1, 1-2, 1-3... 그래서 정주행을 달렸습니다. 그렇게 시즌 1을 다 마친후, 시즌 2를 찾기 시작했어요. 근데 그때에 제가 구글링을 해가지고 못찾고 시즌 4를 보게 됬죠. 그래서 시즌 4부터 봤습니다. 껄껄. 스포를 나 스스로 하다니. 쨋든 그렇게 시즌 4를 거의다 볼쯤에 네이버에도 검색기능이 있다는 것을 깨우쳤어요!(그당시 제가 바보였습니다. 구글링만 했어요)그래서 네이버에 "마이리틀"까지 치니까 마이리틀텔레비전을 지나서 보이더라고요. "마이리틀포니"가. 그래서 풀네임으로 "마이리틀포니"를 검색했더니, 우와. 검색결과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어요. 네이버에도 brony가 있구나...라고 처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시즌4 후반부를 보류하고 시즌2부터 다시 정주행을 시작했죠. 이것때문에 밤 샜어요. 어헝허허. 그렇게 사흘간의 정주행을 마치고, EQG2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9월, EQG2가 나오고 찍은영상 찾다가 자연스럽게 여기로 흘러 들어왔습니다. 근데 그때에는 눈팅만했지 로그인하기 싫었어요. 제 가입글 보면 알겁니다. 어쨋든 그렇게 시즌5를 기다리는 한 brony가 됬죠.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