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어 이대로 3주년 간다!]
(아무도 없지만 홀로 박수를 치며)
현재까지... 2013년 10월 21일 부터 이어온 오늘의 포니 음악이..... 오늘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주년을 맞이 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누구도 이게 오래 갈 것임을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직도 살아있기에!
기분상으로는 가장 기억되는 음악을 더 올리고 싶지만 시간상으로 맘에 들었던 음악 몇개로 심정을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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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소개 음악]
Sayonara Maxwell - In Our Town [Remix] [Remaster]
저걸 본 사람들은 동물농장이나 엘레나 차우셰스쿠 혹은 엔리코 푸치가 생각 날 겁니다.
[5월 2일 소개 음악]
사실 대시가 저러는 건 외로워 질까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 대시 팬들은 대시를 사랑해주세요.
[6월 22일 소개 음악]
Vinyl and Octavia - Slice of Life Wedding Song (JOSHH Remix)
얼마나 조화로운 음악인가... 주연이 아닌. 조연들이 이끄는 첫 에피소드에 나왔던 음악이죠...
지금도 음악이 머리 속에 들어옵니다.
[7월 13일 소개 음악]
Solitary - ReuelBrony
[10월 10일 소개 음악]
I'll Show You My Loyalty- Feat. Feather (PonyFireStone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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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는 죽지 않는 한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그래도 어느 순간 사라진다면. 아무런 이유 없이. 흔적없이 사라졌다면
여러분은 저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짧지만 간략한 글 이만 줄입니다.
다음 3주년까지 D-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