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음 안녕하세요?
포니게시판 죽돌이 PassingCamel 입니다.
1년전 피치못할 사정으로 평소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를 관두게 된 후 친구의 소개로 오유 포게를 잠시 들러보았습니다.(가입은 2012년인건 함정)
저는 포니게시판에 들어와 활동하기 전 까지는 오유=일베 취급을 하였 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적응하기 힘들었으나, 예상치 못한
포게 회원분들의 따스한 환영으로 그 생각을 떨치게 되었고 "나도 포니나 한번 그려볼까?"하는 생각으로 시작을 하여서 벌써 1년이나 되었네요.
그동안 많은 분들의 리퀘를 들어드리고 그림 지적을 받으며 점점 나아지고 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 정말 좋습니다.
7월달 전 까지는 타블렛/손그림 중 하나를 확 잡고 그리지 못하여 그림체도 왔다갔다 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8월달에 들어 손그림으로 다짐했고
앞으로도 쭉 손그림으로 그릴 예정입니다.(별일 없는 한은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