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대시랑 샤이 쿠션 만들기로 한거 질렀어요
뭐.... 이번달 재정상황이 절망적인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딱히 여유로운 편도 아니라서 원래는 다음주에 월급 들어오면 사려고 했어요
근데......
밥사줘야 할 친구 밥사주기로 한 약속도 날아가고....
(얻어먹은게 많아서 비싼거 사주기로 했는데....)
대체 어디서부터, 누구욕부터 해야될지도 모르게 회사일은 망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역대급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잘못한것도 아니고 진짜 나만 잘못 안한것도 아니곸ㅋㅋㅋㅋ 대체 누구 욕부터 해야되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빡쳐서 질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수습해야되서 주말같은건 없어요
하...........
다음주에 대시랑 샤이 오면 껴안고 실컷 울어야지
미안해..... 다음달의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