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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 of Lore Volume l - Chapter V
게시물ID : pony_93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chpriest
추천 : 3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7/20 03:09:59

NuRi's Tools - YouTube 변환기


하얕고 푹신푹신한 쉬플(Sheeple,sheep+people,온순하고 수동적인 사람을 의미)들은 목초지(The Meadow)의 도시 국가에서 태어나고 자랍니다.그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아아아(Baaaaah,매하고 우는 소리) 자치구,멋진 바아아아 마을,그리고 역사적인 바아아아 수도같은,정착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그곳에서 양들은 진기한 헛간 같은 작은 집을 지었습니다.그곳은 화창하고 푸른 하늘,부풀어오른 구름,풍부한 풀이 있는 살기 좋은 곳이고 너무 풍족해서 양들은 수세대동안 다른 곳으로 이주할 필요가 없었는데,그렇지 않았다면 가망없이 떠돌아다니고 기아로 죽어갔을테니 잘된 일이었습니다.보다시피,쉬플들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아갑니다.양들은 대중의 의지를 따릅니다.문제는 모든 양들이 어떤 이가 한 첫번째 제안에 찬성하여 투표한다는 것입니다.맞습니다,이 반추 동물들은 나서기로 결정한 자를 따라가는데,그렇지 않은 자인 경우도 종종 일어납니다.

쉬플들에 대해서 주목할만한 다른 흥미로운 점은 그들이 쉽독(Sheep Dogs,양치기 개)들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입니다.당신은 Foenum에 존재할 뿐만 아니라,먹이감들과 함께 사는 포식자라는 생각에 놀랄지도 모릅니다.아무도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릅니다.유력한 이론은 이 개들이 다른 포식자들이 사라지는 동안에 양들 사이에 숨어지낼 만큼 무해한 우호적인 회색 늑대들의 후손이라는 것입니다.양들이 그들 한가운데에 늑대가 있었다는걸 알고있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어느 경우에도,늑대들은 세대를 거듭해서 변화했고,그들의 약탈 본능은 보호 본능으로 진화했습니다.이제 그들은 보호자로서 봉사하고,해로움과...그들 자신의 어리석음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어찌되었건 그게 이론입니다.양들은 그 이야기를 입증할수도 없고 이해할수도 없습니다.

BookFight

"정숙! 정숙! 정숙하시오!" 수상이 말했습니다.

법원? 재판인가?,폼이 의문을 가졌습니다.하원의사당에서 난 것같아,투표하는데 말야.

그녀는 더많은 정보를 얻기위해 의사당 주변을 깡충 뛰며 둘러보았습니다.그 방은 넓고 둥글었습니다.건물은 쉬플들이 목초지에 정착한지 얼마되지 않아 지어진 것이여서,목재는 거의 닮지 않았습니다.벽은 흰색과 회색의 쌓여진 돌이고,천장은 짚으로 됬습니다.물론 이 관찰은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폼은 이전에 하원의사당에 들어가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적어도 흥미롭긴 했습니다.불행히도,그녀와 같은 처지의 쉬플들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그들은 수상을 향해 매애 하고 울기만 했고.그들의 태도는 그녀를 불안하게 했습니다.

너무 혼란스러워.여기 오지 말았어야 했는데.난 여기에 속하지 않아.방안에서 그녀는 막대기 같은 다리와 짧게 새로난 양털을 가진 가장 어린 양이었습니다.어린 양은 비대해진 구름을 닯은 다부지고 둥근 양들 사이에 있었습니다.폼은 수상의 통통함이 그의 나선형의 뿔보다 더 인상적이라는 것에 주목했습니다.털 깍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네.그녀는 거기서 그가 어떤 종류의 개인 물품을 정기적으로 잃어버릴지 상상하면서 웃음을 참았습니다.

"이제," 수상이 말했습니다,"이번 의제에서 첫번째 항목으로."그가 거드름을 피우며,거만한 톤으로 말했습니다.

울음 소리가 마침내 조용해졌습니다.그는 그의 긴 코 위로 안경을 올리고 연단 위에 있는 문서를 읽었습니다. "'쉽독의 섭식에 관하여.'투표할까요?"

오 물론,내가 맞았어,이건 투표하는거지.계속해서,폼은 생각했습니다,우리가 방에 있었을때 왜 그가 질서를 요구했을까?내가 뭔가 놓친게 틀림없어.오,폼,왜 이리 바보같니?

이것이 그녀를 의사당으로 이끈 안건이었습니다.그녀는 모든 양들이 그렇듯,보호를 목적으로 그녀에게 주어진 쉽독 새끼 네마리가 있었습니다.초기에,그녀는 그들이 그들을 위해 주어진 어떠한 풀도 먹는 것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그녀는 건초,이파리,심지어 꽃과 같은 다른 음식을 먹이려고 했고,개들은 땅에서 자라는 어떤것에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어째서인지 그들은 잘 자랐습니다.그녀는 이유를 알고자 찾아 나섰고,놀라운 발견을 했습니다.개들은 토끼와 쥐,그들의 농작물을 파괴할 유해 동물들을 사냥했던 것입니다.개들을 위해 남겨둔 모든 채소들은 마르거나 썩어갔습니다.다른 경우레 궁핍한 양들에게 갈 수 있었던 채소였습니다.이것이 그녀가 여기 온 이유였습니다.

PomWat

수상이 이어갔습니다,"그렇습니다,아시다시피,우리는 개들에게 자주개자리를 먹이로 주었는데,그 대신 클로버를 주어야 한다는 의제가 발의되었습니다."

"벌써 해보-" 폼이 말하기 시작했습니다.모든 시선이 그녀에게로 쏠렸고 그녀는 입을 다물었습니다.

벌써 해봤어요,그녀는 큰소리로 말하고 싶었지만,그리 되지 않았습니다!그녀는 크게 말하기 위해 힘을 낼 수 없었습니다.

"그럼 투표합시다,그럴까요? 찬성하는 분?"

양들이 모두 울음소리를 내었습니다,"바아아아아!!!!"

양이면서 의사봉이 없는,수상은 투표를 마치기 위해 머리를 연단에 쳤습니다,쾅! "그럼 결정되었습니다!" 그가 선언했습니다.

그래서,뭐가 결정된거지? 너무 혼란스러워!

높고,조인 듯한 목소리를 가진 숫양인 서기가 물었습니다. "그러면,클로바인거죠,수샹 갘하?"

"그렇다네." 그가 멈추었습니다. "어....아냐.우리가 무엇 때문에 투표하고 있었지?"

"자주개자리 아님 클로바?" 서기가 명확히 했습니다.

"개들을 위한! 그래,물론.고맙네.투표합시다,그럴까요? 찬성하는 분?"

"바아아아아아!!!!"양 무리가 확정적으로 투표했습니다.

"그럼 결정되었습니다!" 쾅!

"알겠습니다.자주개자리. "서기가 확인했습니다.

"그렇다네." 그가 멈쳤습니다.또다시. "어...아냐.기다리게.다시 투표합시다,혹시 모르니까..."

수상이 의제를 정확히 말하는 방법을 알아내는데 네시간이 걸렸고,궁극적으로,클로버가 결정되었습니다.그리고 폼은 용기내어 말하지 못했습니다.


EvenDogsAgreeBroccoliIsTerrible

폼은 변함없이 혼란스러워 하며 의사당을 나왔습니다.여느 무리지어 사는 동물들처럼,그녀는 무리를 따라 바아아아의 마을 광장을 지나 푸르고,풀로 덮힌 풍경을 통해 나무 울타리가 구불구불 난 비포장도로가 있는 시골 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간간이,그들은 초가 지붕을 지닌 작은 집들을 지나쳤습니다.경사지고,풀로 덮힌 언덕은 언제나 멀리서 보였습니다.

양들이 그들의 마을로 들어서면서,무리는 흩어졌고,마침내,폼은 그녀의 가족이 있는 목초지에 도착했고,그녀의 강아지,우프,러프,투프,퍼프(Woof,Ruff,Tuft,Puff)를 맞이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왜 그렇게 의미없는 것에 투표하면서 시간을 낭비했을까?,그녀는 불만스러워 하며 한숨지었습니다.그녀는 개들이 클로버를 절대 먹지 않을 것이며 이제 그 작물들이 허비될 것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뭐라도 말했어야 했어,이 바보야! 스스로에게 실망하며,그녀는 다음에 그들이 형편없는 결정을 내리면,자신에게 되묻지 않을 것이라 다짐했습니다.
그녀는 말할것입니다!

갑자기,강아지가 으르렁거렸습니다.폼은 속이 뒤집히는 듯 했습니다.네마리의 강아지들은 빈터의 가장자리에 있는 수풀을 응시했고,곤투선 털과 함께,이빨을 드러냈습니다.폼은 떨었고,공포에 마비되서 숨을 곳을 찾지도 못했습니다.

강아지들은 공격했습니다! 그들은 돌격해서,으르런대고 짖었습니다.그녀는 겁먹은 비명소리를 들었습니다!

폼 또한 비명질렀고,그녀의 오빠인,우검으로 드러났습니다!그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포옹하였습니다.

"폼!"그는 강아지가 혓바닥으로 그의 다리에 애정 어린 공격을 하는 것을 견디면서 말했습니다.그는 그의 양털에서 두루마리를 꺼내고,다급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우리의 사촌들인,카이마나와 산맥의 웜블러드(the Warmbloods of the Kaimanawa Range,뉴질랜드에 사는 카이마나와 말에서 따온듯,웜블러드는 종종 말목에 붙는 이름)들로부터 중요한 전갈을 들고 왔어.그들이 말하길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라던데!"

"죽느냐 사느냐?"디시 폼의 속이 뒤집혔고,생각만 해도 무릎이 후들거렸습니다."그래?"그녀가 대답했습니다,"뭐라고 적혀있는데?"

"그게,아니,안읽어봤어."

"안읽어봤다고?" 왜?"

그는 잠시 멈추었습니다.답변이 너무 분명하지 않나요? "그럴수 없어.ㅌ-투표하지 않았잖아."

폼은 함숨을 내쉬었습니다.의사당으로 다시 돌아가겠죠.

Divider2

"정숙! 정숙! 정숙하시오!" 수상이 소리쳤고,계속해서 그의 머리를 연단에 박았습니다."우리는 의제의 다음 항목에 대해 투표할 것입니다,"그가 알렸습니다.

"우리가 말들로부터 온 긴급한,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에 관한 전갈을 읽어야 할까요? 찬성하는 분?"

"바아아아아아!!!!"무리가 확정적으로 투표했습니다.

"좋습니다!" 그가 단언했습니다.

폼은 그가 두루마리를 펼치고 큰소리로 읽자,숨을 죽였습니다.양들은 듣고있다가,입을 떡 벌렸는데,그 전갈이 포식자들의 임박한 귀환,전세계에 대한 
위험,잡아 먹힐 가능성,그리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을 투사의 필요성을 알렸기 때문입니다.

양들은 아연실색하여 침묵했습니다.

그러곤,패닉에 빠졌습니다!폼은 무리가 의사당에서 뛰어다니고,서로에게 부딪히며,무질서하게 울부짖는 동안 거의 피할 수 없었습니다.

"정숙하라고 했습니다!" 수상이 소리쳤고,연단 위에 머리를 강타했습니다.쾅 쾅 쾅! 무리는 그가 투표를 요청하는걸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진정했습니다.

"이제,우리가 Foenum의 세계와 생명체들을 도와야 할까요? 우리가 목초지의 투사를 찾아야 할까요? 찬성하는 분?"

폼은 귀를 먹먹하게 할 바아아아 소리에 대비했으나,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습니다.아무것도요.그녀가 본 것은 눈이 바닥을 향해 있는 불편한 변화였고,공기를 채우는 낮고,애매한 웅얼거림이 전부였습니다.

겁쟁이들! 항상 찬성에 투표한다고 지지하지만,세상이 그들을 필요로 하는 지금은 아니라니.

그리고 그녀는 자신에게 한 약속을 기억해냈습니다.그녀는 후들거리는 무릎을 안정시키고,숨을 깊게 들이마시고,힘을 내어 크게 소리쳤습니다,"물론 우리는 그래야 합니다!"


"모두-폼을-투사로서-투표하는데-찬성합니까?" 수상이 불쑥 내뱉었습니다.

"바아아아아아아아!!!!"

잠깐만요,무슨?! 무리가 그녀에게로 밀려와 공중으로 들어올렸습니다!

"목초지의 투사를 위해! 바아아아! 바아아아!"

"잠깐,기다려요," 그녀는 말을 더듬었습니다,"그-그런 말이 아니었어요! 제 말은,아니,우린 돕지 말아야 해요! 그게 좋은 생각이라고 말한거라고요!"

무리는 아무것도 듣지 못했습니다."그녀는 아주 용감해!" 그들이 외쳤습니다."아주 강인해!"라고 소리쳤습니다."우리들중 가장 강한 자만이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을거야!" 보통 때는 폼은 이 상황이 얼마나 이상한 흐름으로 나아가는지에 주목했을 테지만,그녀는 그녀의 생각을 말한걸 후회하고 그녀 앞에 놓인 과제로 인해 순전히 공포에 질려 혼란스러웠습니다.

DividerPomDog

폼과 그녀의 강아지들은 목초지의 경계에 서있었고,거대하고,알려지지 않은,완전히 두려운 세상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녀에게 주어진 지시 사항이 머릿속을 빙빙 돌았습니다.그녀가 찾아야 하는 열쇠는 무엇인가? 그녀가 마주해야 하는 이 괴물은 무엇인가? 내가 어떻게 여기 있게된거지? 폼,정말 바보같았어! 무슨 생각을 한거니? 이 모든 불확실성은 그녀를 공포로 마비시켰습니다.

강아지들은 그녀를 앞으로 밀고 갔습니다.누구도 개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지만,아마도 그들은 이번엔 그녀가 생각하는것만큼 그녀가 바보같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있을지도 모릅니다.그리고 그녀를 계속 그렇게 서있게 둔다면,모두를 놀래킬지도 모를겁니다.

DogC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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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게임 상에서 계속 몸을 떨고 있었군요 
또 새벽에 끝내내요 ㄷㄷ
출처 https://www.mane6.com/?page_id=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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