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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ny_94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앍엙읅-☆★
추천 : 2
조회수 : 6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1/05 07:24:46
마지막으로 발굴했답시고 썼던 소설을 다시 읽어보니
참 여러모로 뭣같네요
차피 글이고 뭐고 접은지 오래라
다시는 그런 쓰레기같은게 나올 일은 없으니 다행이겠죠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와봤어요
오랜만에 뵙는 반가운 성함들도 보이네요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당최 왜 이런 캐릭터에 목을 맬 정도였는지
브로니콘인지 뭔지에 가고싶어 울 정도였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지만
그래도 세월이 흐르면 흐를 수록
자꾸 이때의 기억들이 선명해지는 모양새가
추억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와봤어요
다들 지금도 잘 지내고 계시리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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