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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방구냄새에 심취하는 흔한 애엄마입니다.
게시물ID : poop_11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넴이음슴
추천 : 5
조회수 : 11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24 17:01:46
전 제가 뀐 방구냄새를 즐기는(?) 평범한 애엄마입니다. 예전에 관련글로 베슷흐에 가기도..

헙헙.. 암튼 본인 냄새 다들 즐기시지 않나요? 

오늘따라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기분도 센티 해지고 해서 차안에 잠시 앉아있었어요.

근데 얼마전에 차를 수리하는 바람에 제 차에 고이 모셔놨던 방구냄새들을 다른곳으로 전부 보내버렸죠.. 슬프게도...

예전 냄새를 그리워하며 차에 앉아 오유를 하는데 배가 살짝 요동을 치더라구요. 아... 장트라볼타 시작이구나..

그때! 아 그때! 제 응꼬에서 감지되는 한줄기 바람을 느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그토록 제가 그리워하던 방구냄새의 원천이였습니다. 

일단 배설을 하기전에 냄새를 차에 남겨야겠다는 일념하나로 차안에 뿍뽝! 하고 저의 냄새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밀려오는 변의에 화장실에 갈수밖에 없어서.. 최대한 냄새가 날아가지 않게 차문을 조심스레 열고 빛의 속도로 밀봉하였습니다!

볼일을 보고 다시 차에 가보니.. 비때문인지..비가와서 습기가 많아서인지.. 밀봉이 잘 되어서 그런지 차 구석구석에 저의 냄새가 남아있었습니다.

너무 기쁜 나머지 똥게에 글한자 적습니다.

똥방구는 사랑입니다!

p.s.다들 아닌척 하시지만 자기 냄새에 심취하는 분들 많으시죠? 부끄러운게 아니예요. 건강에도 좋다고...라는 말도 들었던것 같고..암튼 본인 냄새는 사랑입니다.. 
출처 난 나나나 난나나나나 나!
& 나의 응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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