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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게시물ID : poop_115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라비
추천 : 1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27 05:08:16
급하니까 음슴체

약 한시간 전.
폭풍 똥싸는 꿈을 꾸고 깸.
보통 이때쯤 한번 깨니 다시 자려고 했음.

배가 싸한게 내가 예지몽 꿨네하고 털레털레 감.

예지몽이 맞았음.

폭풍 똥이 이루어짐.

푸타따타푸르르앜 소리가 괄약근에서 나는게
2차  전쟁 난줄 알았음
덩어리 배출이 끝나서 다된줄 알고 일어나려는데
3차 대전 시작.
방구와 물똥이 동시배출되면서
배는 더 아파옴

 뚫린 입이라고 마구 먹은 나년을 저주하며
이 새벽에 변기 위에서 생각하는 사람 코스프레하며 
섭취물을 읊기 시작

식빵

밥 
닭꼬치
닭염통꼬치
감자탕

맵게 먹어서 그런가하고 있는 찰나 원인물질이 떠오름

우유1리터.

정확히는 고기+유제품 조합인데
장트라볼타인 필자는 늘 저 조합에 당했음
삼겹살 파티후 아이스크림 이라던가
소고기 섭취후 카라멜마끼아또 라던가
쨌든 저 레시피는 변비에 백발백중이며 변기와 강제정모 해줌

이십년 넘게 학습해놓고 맨날 까먹어 항문님이 고생함

졸려서 자고 싶은데 3차대전이 안 끝남

살려달라 
출처 엄마네집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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